관심을 가져드리고 싶은데 ㅎㅎ
어떻게 대답할지 애매하군요..
실로 이런문제는 정답이 없으니까요...
저 또한 미국식과 영국식 테이프 두개를 다 가지고 있는게 있어서요..
들어보니까..차이가 좀 나요,...특히 억양부분,,,영국식이 많이 딱딱하죠...
언젠가 히플러님 글 올려놓은거 보니 우리가 또 다른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영어를 공부 하는거지 미국영어를 공부하는건 아니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었어요...미국식 영어는 하면서 영국식 영어를 못 알아들으면 그것또한 얼마나 웃기는 일이겠냐는,,,
저 또한 그 말에 전적으로 동감하는데요...
막상 테잎을 들어보니..솔직히 영국식을 들려줄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아는것도 미국식이고 그렇게 여지껏 해 줬는데...나 조차도 잘 않들리는 영국식을 굳이 일부러 들려주고 싶지는 않았어요...한 번 틀어보긴 했는데...자기 아는 말이 나온는지 따라하더군요...좀 놀랬죠...오로지 딱 한마디....
그 뒤로 딸은 사라지고....
암튼 제 생각엔...우리가 영어를 아주 원어민 수준으로 잘 하면 영국식을 들려줘도 별 무리는 없다고 봅니다,,,하지만 나 조차도 이게 정확한 발음인지 늘 신경쓰이고 테이프를 돌려서 다시 듣고 하는 나 같은 사람은...그냥 미국식으로 쭉 ~~해오던 대로 하세요...많이 익숙해지면...후에 영국식을 듣더라두..귀에 들리는 말이 더 많아지겠죠...별 특별한 도움은 않된거 같은데..쩝쩝...
이 정도면 관심 좀 가져드린거 맞나요~~
새내기맘님의 글입니다.
> 궁금증을 올려 놨는데 아무도 답변을 안 해 주셔서요...
> 발음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요...
> 아이에게 테잎과 책을 주로 같이 보여주는데
> 테잎에 나오는 단어를 제가 가지고 있는 영어사전(cd)으로 발음을 들어보니
> 좀 다르더군요...
> 제 영어사전은 영국에서 나온 거거든요.
> 근데 테잎은 미국식인것 같아요.
> 주로 어느 발음으로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요...
> 제게 관심 좀 가져주세요.....
>
쑥쑥몰
> 
Humpty Dump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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