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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 어린이 영어에는 '독'이될수도.......

글쓴이 다희맘

등록일 2002-08-10 11:09

조회수 4,5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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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님표현처럼 파닉스! 파닉스! 도대체 왜 이렇게 파닉스에들 연연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경험이나 생각으로는 저~엉말 권하고 싶지 않은 것이 파닉스거든요.

우리 엄마들은 냉정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왜 우리 아이에게 어릴적부터 영어공부를 시키는 지 말입니다.

우리는 언제부터 영어를 접했나요?
중학교 때부텁니다. 어른이 된 지금 어떤가요?

우리엄마들 공부 아주 못하던 사람들 아니면 파닉스 완벽하게는
못하지만 대충 읽기는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글을 읽을 줄 안다고해서 우리가 읽은 내용을 다 이해하는 것도
아니며 작문과 회화는 더더욱 멀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규칙은 커서 배울 수록 시간이 적게 걸리며 힘이 덜 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한글은 서서히 가르치자는 생각이 깨인 엄마들의 입이나 전문가들
사이에 잔잔한 붐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왜 유독 영어만큼은
갈 수록 파닉스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걸까요?

그것은 사설교육기관이나, 학습지사에서 "눈에 보이게 발전된 영어"
를 장담했기때문이 아닐까요?

정작 미국현지에서는 초등학교에서나, 그것도 라임익히기 정도로
서서히 시작시키는 파닉스를 왜 우리나라에서만 이렇게 중시하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 부터 우리아이가 두각을
나타내기를 기대하는 부모의 마음과 상술이 맞았기 때문이지요.

제 생각에는 일찍 쑥쑥을 접하신 분들 중에는 그런 분들이 적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런 현상은 영어를 가르치는데 대한 정보의 부족도
한몫을 한다고 봅니다.

파닉스를 어릴때 하는 아이를 관찰해본 결과 단어에는 강하지만 문장에
는 약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이미 알고 있는 단어 많이 본 단어도 통으로 기억하려
하지 않고 다시 파닉스를 적용하여 읽습니다.
하지만 매번 틀리게 읽어서 다시 읽는 법을 지도 받아야 합니다.

어릴적에 이루어져야 하는 듣기와 말하기를 할 시기에 거의2년동안이나
이런 규칙배우기로 시간을 허비하고도 남는 것은 책 읽기 뿐이라면
우리가 굳이 어릴때 영어를 가르쳐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는 우리아이가 영어를 생소한 외국어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고
쉽게 영어권의 사회에서 자기의 의사 표현을 하기하기 위해서 영어를
유아기때부터 접하게 하는 것이 아닐까요?

한마디로 영어로 원서를 읽어도 영어가 잘 안들리고,
영어로 의사표현하려면 벌건 얼굴로 버벅거리면서도 잘 안되는
우리들의 한을 아이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취지라면 아이에게 먼저 듣고 말하는 법부터 익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부디 파닉스는 아이가 보자마자 그냥 읽을 수있는 단어가 300단어 그것이
너무 하다면 200단어라도 넘을때, 그것도 라임찾기 방식으로 시작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발음보다 더 중요한것은 문장의 억양이라는 사실도 아울러 강조
하고 싶습니다.

연음이 안되고 더듬더듬 읽게 하는 파닉스에 대한 보답은 중학교 공부
할때는 분명히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엄마세대의 영어의 전철을 밟는 것입니다.

어릴때 신경써야 할것은 영어의 체화입니다.

이미 공부한 파닉스를 도로 잊어 버릴 수는 없읍니다.
하지만 님의 자녀는 글자가 안 보일때 소리로 받아들이는 훈련을
시키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려면 파닉스를 정복하게 하셔서 아이에게 부담을 가중시키기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글자를 가리고 영어의 억양에 귀를 귀울이게 하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소리를 먼저 익히고 문장을 먼저 체화시키게 되면
스스로 책을 읽으면서 뜻까지 동시에 이해하게 되어 파닉스배운 것이
보답을 할 날이 훨씬 빨라지리라 생각합니다.

가끔 파닉스 잊어버리지 않게 유지는 시키지만 그것을 이용하여 책을
읽히지 마세요. 바로 보자마자 뜻과 음이 떠오르는 단어익히기가
상대적으로 느려진답니다.

너무 파닉스에대해 부정적인 글들만 올라와서 크게 당황스러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님께서 훌륭한 쑥쑥의 선생님들의 글을 잘 읽어 보시고 방향만
잘 잡으시면 그 어렵고 지겹게 공부한 파닉스가 미래에 제 몫을 할 때가
올 것입니다.

지금 그것을 사용하기를 당장 기대하신다면 안배운니만 못한 상황이 될
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람된 제 생각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리미님의 글입니다.
> 지금은 우리애는 7살입니다.
> 파닉스를 5살때도 6살때도 지금의 7살때인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고 계속 한것은 아니구 몇개월정도씩을 했지요.
> 5살땐 한솔매직으로 6살땐 영어유치원에서 지금은 윤선생을 3개월째하지요.
> 이렇게 하다보니.. 지금은 윤선생테스트를 해보니 약 초등4년수준이라고 합니다.
> 자음은 거의 확실히 알고 단모음은 약간 a,e를 햇갈릴정도죠.
> 얼마있으면 이중모음을 하려고 하는데..
> 선생말에 의하면 아이가 인지는 잘되는데.. 아무래도 나이가 어려 이해력이 떨어지니까.. 우선 리딩쪽으로 하자구하더군요,.
> 여기저기서 듣다보니.. 계속 파닉스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 이만하면 파닉스를 끝내도 될듯싶기도하고.. 이왕리딩을 하려면..
> 전문리딩교재로 해야할지.. 아니면 지금하는 윤선생의 리딩교재를 해야할지..
> 아이가 글은 읽지는 못해요.. 하지만,, 발음을 들려주면 ,,비슷하게나마적긴하거든요..
> 지금까진 중간중간 파닉스를 해가며.. 집에서 영어동화를 읽어 주었는데..
>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 내년엔 입학하면 영어학원을 보낼려구해도.. 레벨테스트를하면,.. 또래랑
> 같은반이 안되어 망설여지기도 하구요..
> 도대체 답이 안나오네요.
> 예전에 하던대로 윤선생을 한두달만 더하고 쉬면서 집에서 영어동화나 듣고
> 노래를 부르며,, 놀아도 될런지..
> 요샌.. 립패드를 가지고 놀기도하는데..
> 어떻게하면 리딩쪽을 잘할수있을런지..
> 머리가 복잡하여..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 선배맘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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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닉스! 어린이 영어에는 '독'이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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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무진 분석, 훌륭합니다.

리디아 2002/08/10 3,9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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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2002/08/09 4,483 0

   리디아님 글을 업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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