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걱정 마세요.
제 경우도 아이를 주말마다 한번씩 만나서(그것도 최악일 경우엔 30분 정도)
많이 못해주었는데요,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차근차근 하는 것이 가장 좋구요,
다른 분 말씀처럼 늦은 거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일단 제 경우도 4살부터 영어 했는데요.
빙뱅붐 1,2 비디오 보여주고,
눈높이에서 나온 슈퍼톡톡 시리즈로 영어를 한 1년 했어요.
매달 비디오 한개와 테이프 4개, 매주 학습지가 1권 오는데요.
빙뱅붐이랑 다른 영어 비디오 보면서 아이가 단어를 말하기 시작할 때 이 시리즈를 했습니다. 비디오가 있어서 효과가 참 좋더군요. 영어의 기초를 닦기에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빙뱅붐 효과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유치원 다니면서 1주일에 2시간씩 영어 공부하고...
그리고 tiny talk시리즈를 병행 했는데요, 꼭 권하고 싶어요. 빙뱅붐으로 기초를 다진 아이에게 아주 좋습니다.
이 시리즈는 총 3단계고 6권의 책이 있어요. 이 시리즈의 특징은
노래와 챈트를 잘 활용한다는 건데요, 교재 구입시 교재 테이프와 챈트 테이프가 있는데 두가지를 잘 활용하시면 아주 좋답니다.
그리고 let's go시리즈도 권하고 싶네요.
님의 자녀분이 빙뱅붐 하셨다면 병행해서 복습하시면 금방 예전 기억이 날 겁니다.
그리고 영어 스토리북은 요새 국산도 좋은 게 많아요.
글송이에서 나온 영어스토리북 시리즈는 가격도 저렴하면서 참 알차답니다.
그리고 스토리북 읽어주는 거 말씀인데요, 제 생각은
일단 생활회화 중심으로 주변에서 쓰이는 말부터 배운 뒤 영어 스토리북을 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스토리북 교재 중에서도 일상생활 중심의 교재가 있어요.
옥스포드 리딩트리는 스토리북이면서도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내용이라 좋은 거 같아요.
그럼 화이팅 하세요!
아이의 가능성은 무궁무진 하답니다...
이제 시작인 걸요...
쑥쑥몰
> 
싼타한테 편지를 받는 싸이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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