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이네요
뭐가 그리 바쁜지.. 많이 낯선이름들이 많으시네요^^
원로들은 모두 어디로 가셨는지...
저도 그책을 보았는데... 글쎄요 ... 전 아니라고 봐요..
듣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정시기가 되니 아이가 영어를 읽고 싶은데 답답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읽는것도 다 때가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지요..
여러가지 좋다는 방법에 흔들리지 마시고 주관을 가지고
꾸준히 듣기를 먼저 해보세요
그럼 확실히 아이들이 영어를 접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는것을
새삼 요즘에 들어와서 많이 느낀답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우리아이에게 맞는 방법이구요...
그 방법을 누가 가장 먼저 발견하는 엄마가 되는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꾸준히 아이들을 관찰하시구요
영어는 장기전이예요
책을 읽는다고 영어를 잘하는것은 아니잖아요
아무런 의미도 모르고 줄줄.. 그건 앵무새이지요...
표면상 나타나는 것에 대한 부모님들의 우쭐함은 있을지 모르지만요...
그거 다 아니랍니다.
물론 다년간 아이들을 키워온 엄마로써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꾸준히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젠 쑥쑥에도 자주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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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글입니다.
> 요새 우연챦은 기회에 리딩타운의 영어학습법에 대해서 알게되었답니다.
> 요새 책으로도 나왔죠.
> 그 곳의 주장은 우리 같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읽기 다음에 듣기, 말하기 쓰기가 되어야 한다는거죠.
>
> 사실 듣기를 엄청 강조헤 오던 요새의 추세에 반하는 내용이였습니다.
> 리딩타운의 주장은 무조건 듣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안된다. 자기 수준에 맞는 영어 읽기 실력을 키워 읽기를 통해 말도 배우고 듣기도 배우라는 내용인데 이 방법이 과연 옳은건가요? 덕분에 갑자기 요새 또 화닉스에도 관심을 보이게 되었건만.... 워낙 많은 이론들이 있어서 어지럽습니다. 그냥 영어도 잡동사니식으로 익혀나가면 안될까요?? ^^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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