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저도 만들었음다..흐뭇하더만요..
전 보드지로 만들었음다.. 아주 만족이네요..
안그래도 모임에서 보드판 쓸일이 많았는디, 아주 잘 쓰겄음다..고맙음다..^^*
혹 화이트보드 만드는 방법도 아시는지..아시면 좀 갈켜주셔용..^^;
꼼지님의 글입니다.
> 영어놀이는 아니고 영어 놀이에 사용하는 놀이판 만들기인데...
> 여기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
> 융천을 사용해서 판 만드는 건 다들 많이 아실텐데요.
> 아이들과 놀아주려고 하다보면 요 융판이 아주 다용도로 쓰이잖아요. 그런데 양면으로는 혹시 만들어 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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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광등 상자 아시죠? 그걸 세워서 만든건데..저흰 형제라서 두 녀석이 함께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그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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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 형광등 상자 (큰게 좋겠죠?) 테이프, 융천, 밑판으로 쓸만한 큰 크기의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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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형광등 상자를 보시면 그냥 정사각형이죠? 그런데 요걸 피면 입체적으로 세워진답니다. 밑에 그럼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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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img src="http://ccomzi.new21.net/image/photo/play/p030219board_box.jpg"> <img src="http://ccomzi.new21.net/image/photo/play/p030219board_box2.jpg"></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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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갖고 있는 접착식 융천을 상자 크기만큼 재단해서 잘랐어요. 융천 뒷면에 재단이 용이하게 되어 있어서 재단하기가 쉽더라구요. 앞, 뒤로 두장을 재단하는데 그 때 옆쪽 시접 부분도 생각하시고 재단하는게 나중에 깔끔하고 예쁘더라구요. (전 생각 못하고 나중에 다시 시접부분만 잘라 붙였는데 좀 덜 깔끔해요) 재단을 해서 장수램프 상자에 붙이면...아래 그림처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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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img src="http://ccomzi.new21.net/image/photo/play/p030219board_yoong.jpg"> <img src="http://ccomzi.new21.net/image/photo/play/p030219board_glue.jpg">
> 접착식 융천과 융천을 상자에 붙인 모습</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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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융천을 먼저 붙이고 밑판을 만들었는데...밑판까지 다 붙이고 난 후에 융천을 붙여도 됩니다. 이제 밑판을 만들어야 하는데....다 펴 보면 밑판으로 쓸 만큼의 시접이 안나오거든요. 그래서 전 집에 있던 박스를 잘라서 (단단해야 하니까) 두꺼운 테이프로 단단히 덧붙여 주었어요. 하드보드지가 있다면 그걸 사용하셔도 되겠죠? 메인판에서 밑으로 연결되는 부분이 접히는데 그 접히는 부분을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서 박스에서 위아래 접히는 부분을 잘라서 맞춰 주었어요. 그랬더니 따로 칼집을 넣지 않고도 잘 맞아서 접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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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img src="http://ccomzi.new21.net/image/photo/play/p030219board_bottom3.jpg">
> 밑판으로 이용할 상자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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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img src="http://ccomzi.new21.net/image/photo/play/p030219board_bottom2.jpg"> <img src="http://ccomzi.new21.net/image/photo/play/p030219board_bottom4.jpg"> <img src="http://ccomzi.new21.net/image/photo/play/p030219board_bottom.jpg">
> 상자를 이용해서 밑판을 만들어 붙인 모습</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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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에서 보듯이 '보내는 정성 받는 기쁨' 부분과 연결된 윗 부분을 잘라서 알맞은 크기로 재단을 합니다. 그리고 '보내는 정성 받는 기쁨'이 바닥으로 가게 하고 연결된 부분을 옆으로 올려서 붙여주죠. 여기서....올려 붙여 입체로 세우기 전에...융천을 붙이기 전이라면..꼭 먼저 융천을 다 붙여주셔야 해요. 세워놓고 융천을 붙이려면 너무 어렵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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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하면 바닥부분까지 완성 되었네요. 그렇죠? ^^ 음...이 바닥 부분을 붙이기 전에 앞, 뒤 부분에 끈을 묶어서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켜줄까도 생각했는데...그러면 잘 넘어지고 흔들릴 것 같아서 번거롭지만 바닥을 붙여주었어요. 만약 판을 좀 더 딱딱하게 만들고 싶다면 바닥을 세워 붙이기전에 안쪽에다가 상자를 더 잘라서 붙이거나 우드락 같이 딱딱한 재료를 잘라서 붙이면 좋을거에요. 그리고 저흰 그냥 상자 색깔 그대로 두었는데 색깔을 예쁘게 하고 싶다면 흰 종이를 안쪽에 붙이셔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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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해서 희찬,희재가 이것 저것 꺼내서 붙이고 노는데....희찬이가 들고 가기가 너무 불편하다고 하는 바람에...서비스로 손잡이 까지 붙여 주었답니다. 이 손잡이는 종이 정리함 아시죠? 안쓰는 종이 정리함에서 떼어내 보관했던 것인데... 요렇게 유용하게 사용 되었네요. 애들이 엄청 좋아하더군요... 윗부분에 손잡이가 달릴만한 공간이 있기 때문에 칼집을 내어서 끼워주니 아주 훌륭한 손잡이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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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img src="http://ccomzi.new21.net/image/photo/play/p030219board_handle.jpg">
> 손잡이 부분</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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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img src="http://ccomzi.new21.net/image/photo/play/p030219board.jpg"> <img src="http://ccomzi.new21.net/image/photo/play/p030219board_side.jpg">
> 완성된 양면 융판 앞모습과 옆모습</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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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찬이와 희재가 그림 자료들을 가지고 이리저리 붙이면서 이야기 꾸미기도 하면서 아주 좋아했어요. 아이들에겐 벽에다 붙이는 융판하고는 또 다른 재미가 있나봐요. '움직이는 인형의 집' 이라고 희재가 이름을 붙이기도 했거든요. ^^ 벽에 붙여서 사용하는 것과 또 다른 맛이 있는 휴대용 놀이판이 되었답니다. 한번 해보세요.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고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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