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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반갑습니다.
늘 여러 맘들의 소중한 정보 잘 이용하고 있읍니다.
요즘 전 초등학교 1학년 아들떄문에 고민이예요.
올 4월부터 영국문화원에 다니고 있는데 거기에 오는 아이들이 모두 왠만큼 영어를 한 친구들이더라구요.
우리아이는 사실 다른 창의력 교육이나 체육활동은 많이 시키고 있지만 영어는 너무 일찍시키면 무리일거라는 생각에 문화원에 다니면서 차근차근 하면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알파벳은 기본으로 하고 있어 아무래도 알파벳이라도 해야할것 같아 3-4일 시켰더니 이젠 바로바로 읽는 수준입니다.(알파벳 하나하나를)
파닉스부분을 문화원에서는 많이 하는것 같아요.
알파벳을 보면 발음을 하려고 노력은 하는편입니다.
다른 맘의 글을 읽어 보니 듣기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생각끝에 hellow reader을 구입하여 tape을 계속 들려주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맥그로힐 얘기를 많이 하는데 우리 아이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하기에는 너무 힘들까요?
또 구입은 할수 있는지....가격도 알고 싶고..
참고로 만3살된 여자동생이 있어요.
같이 잘 모르니 함께해도 되는지 싶어요.
선배님들의 답변 꼭!꼭!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 저의 고민 누가 해결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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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현민지맘 등록일 2002-08-17 10:35 조회수 3,458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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