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그때가 제 생에서 하필 제일 많이 살 쪘을 때였습니다.
(앗..임신기간도 있었구나..)
저 그래서 그 프로그램 안봅니다. 볼때마다 경악을 하게 되니까요.
제 허벅지는 또 왜 그리 굵게 나온답니까...
매일 아침 허덕대며 촬영장소(작가의 집이었지요)로 뛰어가느라
화장이고 머리고 뭐고 제대로 할 여유도 없었답니다.
그런데 세상에 그걸 일년 내내 아침 저녁으로 줄구장창 틀어대지
뭡니까..@@..(아마 몇년 더 틀지도 모릅니다.)
케이블의 특성을 이제야 이해하고 대교방송 강의를 할때는
제대로 신경써서 나가야지..했는데
화장에 공들이면 뭐합니까. 결정적으로 강의가 부실했는데.
그래도 이뻐보였다니 못나왔다는 말보다는 듣기 좋네요..감사합니다.^^;;;
히플러
효영맘님의 글입니다.
> 히플러님...강의 잘 들었습니다.
> 어제 8시 30분경에 하는 재방 보았답니다.
>
> 강의에 대한 얘기들은 이미 다른 맘들께서 해주셔서 저는 생략하기로 하고...
> 히플러님은 더더욱 젊어지신 듯 하네요...
> 재능에서 했던 프로(요새도 재방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에서 뵈었을 때보다 훨씬 날씬해지시고 예뻐지셨던걸요...
> 헤어 스타일 완벽했고...패션 또한...블랙은 더욱 날씬해보이기 위한 선택?!
> 하여간 전 어제 '오잉...저 사람이 정녕 내가 보았던 히플러님이 맞나...?' 했다니까요...
> 절대 아부성 발언 아닙니다...^^;;
>
> 계속 강의가 이어진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 다른 분들 모습은 어떨까 하고...
> 물론 강의 내용도요...^^
| 헬로 베이비 하이 맘때가 최악이었지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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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히플러 등록일 2001-12-20 10:10 조회수 1,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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