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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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그 두개가 모두 없었을때 이 곳에서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받고..
결국엔 두 개 다 장만한 엄마 입니다..
물론 그 때 선배님들은 둘 중에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했지만..전 사고를 쳤죠..
후회는 않 해요...너무 좋거든요...
아이가 영어를 알아만 듣다가 말문을 트이게 한 계기가 여러개 있는데
까이유가 그렇고...이 리딩트리가 그렇습니다...
런투리드를 가지고 계시다니..잘 아시겠지만 런투리드는 한 번에 다 읽을수 있는 책은 아니지요..아이 수준에 맞게 그 때 그때 적절한 책을 꺼내서 읽혀 주시고..
사주대에서 강의가 있는 런투리드 따라잡기 같은걸 듣고 액티비티 해주셔도 좋을 것 같구요..암튼 유치원 갈때까지 여러번 반복해서 읽을수 있는 책이구요..
옥스퍼드 리딩트리는..음..런투리드에 비해 참 재미있는 책이에요...
스토리가 있어서..1단계 같은 경우는 어린 아이들이라두 다 이해할 정도로 쉽게 구성되 있으면서 웃음을 짓게 만들구요..
어른들이 읽어도 재밌어요..
우리 딸래미 리딩트리 산지 3개월쯤 됐나....이제 거진 외워서 혼자 막 읽어요...
어떤건 다 외운것두 있고 어떤건..짧은 단어만 얘기 할 때도 있지만..아이가 책 내용을 이해하고 있다는게 기쁩니다..참고로 27개월...
전 인북스에서..원판을 샀어요...왜냐...돈이 없었기 때문에..
인북스 역시 이 곳 선배님들이 가르쳐 준 곳이에요..
www.inbooks.co.kr
인북스 것은 말 그대로 영국 직수입이구요..
내용이 모두 과거형이며....책 표지나 질은 런투리드 처럼 그런 표지 입니다..
그래도 아무 문제 없슴다...
얇으니까 오히려 공간 절약도 되고..첨엔 좀 없어 보였지만..가벼우니까 딸애는
20권 정도 다 들고 다닙니다...
근데 영국식이다 보니 테이프 발음은 좀 듣기가 힘들더군요..
mam 대신 mum 이란 표현이 나오구..약간식 단어에 차이가 있는데 이건 뭐 엄마가 즉석에서 미국식으로 말해주셔두 되구요...큰 지장은 없었어요..
근데 테이프 발음은 역시 좀 차이가 납니다...딱딱하구..빠르고..첨에 러시아 말인줄 알았어요..그래서 아는 언니한테 한솔 테이프 빌려다가 복사했죠..
한솔 것은 역시 어린이 수준에 맞게 각색되서..듣기 편하구..해석이 나오는게 좀 불만이였지만...계속 듣다보니..애도 잘 듣고..뭐든지 엄마들은 자기 애가 잘 따라하면 별 볼 일 없던 교재도 좋은 교재가 되는 법이죠 ^^
저두 엄청 고민하다가 인북스에서 샀는데 일단 후회는 없구요..
가격 차이가 상당히 납니다..
인북스에서 1,2,3 단계 다 사두...한솔에서 1단계 사는 가격도 않되요...
더우기 인북스에서는 테이프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어요..
저두 이제 3단계 사야 하는데...인북스에서 책만 살까 해요..그럼 오만원도 않되는거 같던데..잘 기억 않남...
암튼 인북스 들어가서 보시면..여러 맘들이 비교해 놓은 글들이 있습니다..
참고해 보시구요....
아시죠~~책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더 중요하다는거...
잘 선택 하세요..
dkax고민만님의 글입니다.
> 런투리드가 있거든요...
> 그런데 옥스포드리딩트리(한솔)가 욕심이 나서요
> 큰일이예요... 조금만 좋다하면 다 사고만 싶으니...
> 런투리드가 있는데 구입해도 될까해서 문의드립니다
>
> 만약 구입해도 괜찮다면 한솔껄 해야할지 아님, 수입원문을 해야할지
> 경험맘님들의 조언 부탁드릴께요
아들과 함께 영어를 26 : Playing with Reader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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