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가가 오늘로 6개월 20일이 되었습니다.
요즘엔 잘 앉아있기도 하고, 보행기도 잘 타니, 부엌일을 하거나 빨래 널거나 할때 아기 심심할까봐
묵혀놓았던 프뢰벨 마더구즈 테잎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어머님도 아기 심심(?)할까봐 5개월경에
그나마 영어방송이라 해서 'Go Go Giggles!' 보여줬더니, (그림이 나왔나 봅니다.) 팔을 흔들고
난리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물론, 어머님이 EBS 방송은 저녁 4시경에 거의 매일 보여주셨나 봅니다.
그후 6개월도 넘어서고 해서, 토요일 아침에 KBS에서 하는 '하나둘셋'을 보여줬는데 엄청 좋아라
하더군요. 사물이 움직여서 그런것도 있지만, 동화책을 일찍부터 보여줘서 그런지, 삽화같은 그림이
움직이니까 보행기를 끌고 TV 앞으로 가더군요. 또, 보행기를 끌고 책장 앞으로 가서 꼼지락거리면서
놀기도 하구요.
그래서, 마더구즈 테잎도 보여주게 되었지요. 반응을 보려구요.
왜냐하면, 4개월땐 안쳐다봤답니다.
근데, 지난 토요일 밤에 VTR 앞에서 단추 눌러보고 TV에 얼굴 비비는게 신기해서 테잎 틀어주긴
했는데, 틀어주면서도 어이가 없어서 그날 이후론 TV와 비디오 테잎 자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몇개월부터 TV와 테잎에 노출해줘야 할까요?
어디에선가 3돌은 되어야 한다던데~
답변 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