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원데이 캠프 첫번째 수업을 하였습니다.
우리 데이지가 너무 신나게 하루를 보냈다고 좋아하면서 집에 와서도 계속 영어를 사용하더라고요(사실 데이지는 영어선생님과는 영어로 말을 잘 하는데 엄마 아빠 있는 데서는 영어를 잘 사용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를 잘 하는 친구들과 하루 종일 놀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신이 났나봐요). 캠프에 외국에서 살다 온 친구들도 많이 왔다고 하더군요.
저는 아침에 데이지를 데려다 주고 시작하는 장면을 조금 지켜보다가 왔고, 마칠 시간 전에 아빠랑 온 가족이 가서 매직쑈 하는 것을 같이 보다가 아이를 픽업해 왔습니다.
처음 시작을 게임과 춤으로 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 분위기에 동화되는 것 같았고, 마지막에 마술쇼는 온 가족이 오랜만에 그런 공연을 보게 되어 나들이를 나온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물론 마술도 영어선생님이 영어로 해설을 해 주지요. 어른들이 보아도 재미있는 마술이었지만 아이들은 특히 마술을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사실 가족들이 그런 공연 보려면 원데이 캠프 하루 비용보다도 더 나오잖아요).
참 그리고 점심과 간식이 아주 맛이 있었답니다. 우리 데이지는 영국에서 먹던 것처럼 음식이 나왔는데 영국에서 먹던 것보다 훨씬 맛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결론적으로 일반 영어학원과는 달리 따로 떨어진 캠프에 모여서 하루 종일 놀이를 겸한 영어공부를 하니까 아이들이 영어를 한다는 부담감 없이 자연스럽게 영어공부를 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인데도 생각보다 아이들이 아주 많이 왔더라구요.
데이지는 벌써 원데이캠프가 있는 토요일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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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day Camp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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