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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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학이라 아이와 함께 하실 수 있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저도 실은 2년전까지 직장에 다니는 엄마였는데 지금은 아이들과 집에서 지내고 있는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해요. 역시 아이들에겐 엄마가 최고인 것 같아요.
저도 제 일 접어두고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해요.
아이들의 어린시절은 이순간밖에 없으니까 같이 놀고 공부하고 항상 행복하죠
여기 쑥쑥에 오시면 아주 많은 정보와 놀이들이 많아서 저도 항상 여기를 찾거든요 도움을 아주 많이 받는 곳이예요. 아이와 행복한 방학생활하세요.
Merry Christmas!
미르창님의 글입니다.
> 저는 직장맘 이기 때문에 매일 핑게가 시간이 없거나 피곤해서 또는 아이가
> 일찍 자서 라는 핑게를 대며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한것 같아요 그러던중
> 여기를 알게 되었고 충격적이었죠
> 저도 조금씩이라도 아이에게 영어을 접하게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에 여러 맘들이
> 추천해주신 책을 구입하고 테이프도 열심히 들려주려고 노력했어요 하지만 생각처럼 잘되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조금씩 아이가 따라와 주느느것을 보면서
> 우리아이가(18개월된 남자아이)가 너무 이쁘고 귀여운거에요
>
> 그래서 제가 집에있는 동안에는 생활영어와 많은 창작동화 그리고 쉬 가리기를
> 가리키려고 하는데 잘될지 모르겠네요 저느 학교에 근무하기 때문에
> 방학때는 집에 있거든요 근데 아이보는게 참 힘들잖아요
>
> 저는 집에서 아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을생각 하면 너무좋고 즐거우면서도
> 한편으로는 겁도나네요 이제는 제법 커서 고집도 부리고 투정도 심하고
> 정말 적정 입니다
>
> 지금까지는 직장에서 시간이 날때마다 여기에 들어와 맘들이 올려주신
> 좋은 글들을 많아 보고 도움을 받았는데 집에 있음 우리아이가
> 여기볼 시간을 주려나 우리아이는 잠이 없는 편이랍니다
> 저에게 힘을 주시고 계속 올려주신 좋은글들 을 보며 알찬 방학생활을 보내야겠네요
> 괸한 넉두리만 올려놓았네요
>
> 모든맘들 힘내시구요 모두들 새해에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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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이가 무척 좋아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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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강수진 등록일 2001-12-22 14:07 조회수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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