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국어에 대한 상담을 많이 해주시는거 같아서요.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아들은 이제 28개월 됐구요, 엄마표 영어를 시작한지는 이제 6개월 정도됩니다.
제가 학교에서 중국어를 전공하고 또 중국과 관련된 일을 했었기 때문에 사실 영어보다는 중국어가 훨씬 편한 편인데, 사회생활하면서 중국어보다는 영어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느껴온 터라 지금은 영어만 접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시작한 지는 6개월밖에 안됐지만, 그동안 열심히 좀 따라다니면서 책도 읽어주고 일상생활도 짜여진 대본대로나마 영어로 많이 얘기를 건넸기 때문인지 이제는 제법 아웃풋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화난 표정을 지으면 mommy are you mad? i'm happy. 하면서 말입니다. 이제 조금씩 영어가 자리 잡아가고 있는거 같아서 정말 행복합니다.
그런데 요즘 중국어도 같이 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사실 중국어도 가르쳐 주려는 생각은 있었지만 영어가 자리잡고 난 후 한 5-6세 이후에 해주려고 했거든요.
영어도 잘 받아들이고 있으니까 중국어도 이쯤 시작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부쩍 들어서요. 혹시 이제 막 아웃풋도 좀 시작되고 막 자리잡는 아이한테 중국어까지 갑자기 시작하게 되면 넘 부담이 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민규는 6세라고 알고 있는데, 지금까지 세가지 언어를 모두 별 무리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글구, 세가지 모두 동시에 진행하셨나요? 아님 차례로 시간을 두면서 시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동안 별 문제점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아이들에 따라 다들 받아들이는게 다르겠지만요.
그리고 이건 정말 개인적인건데, 혹시 제가 아는 분인거 같아서요. 민규맘님 성이 남씨 아니신가요?
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 맞으시다면 정말 반갑구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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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y Mouse~~!
민규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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