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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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구..지금 잠자려구 했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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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번 등록일 2001-12-23 01:42 조회수 1,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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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플러님도 아닌데..
지가..
컴을 닫는 순간...님의 글이 보여서 무쟈게 망설였답니다.
닫을것인가 말것인가..
에궁..지가 미칩니다요.
제 마음이 이 큰 덩치에 안맞게 여려서리..
일단은 이 그림을 보시구 힘을내세요^^
그리고..
밑에 글이 이어집니다요..헥헥..
힘이 없는 님의 글을 읽고나니 웬지 별 도움은 안되지만
답글을 달아드려야 할것만 같아서리..^^;
무슨 질문을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답변이 없을때는 분명 님의 질문에 답하기 싫어서도 아니고
애매한 질문일때는 대부분 맘님들이 그냥 지나치시는것 같더라구요.
그러니 자신이 없다느니 힘이 없다느니 하는말 하지 마셔요.
영어 좀 못하면 어때요?(안그래요?)
한국사람이 영어 어려운거 당연하죠.
힘을내세요?네에?
연년생 마미님은 우리 아이보다도 더 어린 아이의
엄마시고 이렇게 영어에 관심이 많으신데
저보단 최소한 낫습니다요.(안심되시지 않나요?)^^;
그리고 연년생 마미님 두 아이 키우시느라 많이 힘드시죠?
여기 오시는 엄마들도 다 마찬가지랍니다.
여기서 서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위로받곤 하는데..
우리 엄마들 서로 힘을 주자구요!!
서로에게 힘을..
넘 속상해 하지 마시구요.
자..그럼..주말 자알 보내세요!!*^^*
졸리운 주번이가...연년생마미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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