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영어 공부 기초 단계인 초딩 학생한테
절대 단어 외우라고 안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영어 공부에 재미를 들이게 하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첨부터....의미없고, 재미 없는 단어 외우기....가 동기 부여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거든요.
그리고.....구태여 외우기를 시킨다면 정 문장을 외우라고,하지
단어는 외우라거 안하겠습니다....^^
그나마 문장 외우기도 안시킬 것 같습니다만....
머....시킨 다면야....스토리 북 하나를 읽게 한다음에,
손가락 인형 세트를 주고
그 스토리를 이야기로 가족들 앞에서 공연해 보라고 하고
아이가 외워서 하건....나름대로 재구성해서 하건
칭찬을 엄청 퍼부어 주겠습니다.^^
그런식으로 제가 마음에 드는 스토리북 몇개 골라서
스토리 텔링을 하라고 함....
단어는 저절로 외우지 않을 까요? ^^
우왕좌왕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첨 입니다. 하지만 여기 어머님들의 글을 보니 도움을 주실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저에게 초등 4년 6년 아이들이 있답니다. 지방이구요. 우리 딸아이(4학년)은 제가 집에서 인터넷으로, 동화책으로 영어를 좀 가르쳐 주고 있답니다. 그저 재미로 그래서 간단한 생뢀영어 집에서 엄마인 저랑하는 대화는 알아 먹고 대답하고 말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어느날 애가 집에와서 우리 반에 누가누가 있는데 걔네 아빠가 고등학교 영어선생님이신데 걔는 중학영어단어 1800단어를 외운데요, 단어를 많이 알아야한다면서 집에서 엄마가 시키시는지 아님 영어선생님이신 아빠가 시키시는지 하루에 20단어씩 외우고 한다나요.발음기호 읽는 법 배워서 읽는 연습하면서 외운데요. 단어 많이 아는 그 친구를 보니 내심 부러웠는지 저에게 그것이랑 똑 같은 책을 사달라고 조르더군요. 서점가서 찾아 보니 예문도 별로 없는데다 단어만 주욱 한글발음기호까지 적혀저서 나오는데 별로 내키지가 않더군요. 전 영어전공도 아니고, 뭐든 귀동냥으로 여러 사이트에 방문하시는 엄마들한테서 들은 그런 이야기들로 나름대로 잘 한답시고 하고 있었는데..
> 고등학교 영어선생님의 딸이 그렇게 한다니 제가 뭘 모르고(중 고등학교 영어성적을 신경쓰지 않고 너무 재미로 가르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학교 시험 영어랑 여기 엄마들이 자녀들에게 해 주는 영어가 별개의 것이여야 하나 하는 의문점이 들어서 글 올립니다. 도움 말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