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기억 하시는 분도 계실거고 첨 본 분도 계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유영도우미 입니다. 작년 이맘때 나타났다가 갑작스럽게 사라지고 다시 1년만에 돌아와 또 글을 올리게 됩니다. 다들 1년전과 같이 열심히 하고 계신 모습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영어 교육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우선 먼저 생활영어 Q&A를 통해 주로 활동할려고 합니다. 요 며칠간 질문에 답도 하면서 저또한 영어를 잘(?) 하기전에 느꼈던 점을 써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엄마표 책을 만들려고 하시는 분을 위해 책 만들기를 위한 엄마의 영어공부에 대해 연재해 볼까 합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1. 우리말과 영어
우리말과 영어는 너무나도 다른 언어입니다. 단순히 문법상으로 어순상으로 틀린것이 아닌 정말 문화를 알지 못하고서는 그 언어를 제대로 구사할 수 없다는 생각이 공부하면 할 수록 회화를 하면 할 수록 느끼는 부분입니다.
먼저 존칭에 대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어에는 존칭이 없습니다. 그럼 한국의 존칭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받는데 그냥 방법 없습니다. 다 반말로 해야 합니다. 그럼 Can I 와 Shall I는 반말과 존칭이 아닌가요 라고 물으시는데 이건 존칭이 아닌 예의어 입니다. 예의를 갖추냐 아니냐의 차이지 반말과 존칭은 아닌것입니다. 그래서 영작이나 회화를 빨리 배우려면 반말로 바꿔 생각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할아버지 어디 다녀 오셔요?'를 보면 'Where were you been?'(너 어디에서 뭐했어?)이 되지요. 물론 'Sir, Madam'등이 있을 순 있지만 단순호칭일 뿐이지 그다음에 말하는 내용은 다 반말이죠. 그리고 수식어도 다빼고 영작하는게 좋습니다. 아가야 이리오렴과 같은 경우 아가야 이리와 (Sweety, Come here)등으로 쓰게 됩니다. 사람을 소개할때도 우리말 식으로 호칭과 성을 붙여 쓰는 것은 비지니스나 학위명에 사용되는 것이고 대부분은 성별호칭과 성을 부르고 무슨일을 하는지를 말하죠. 예를들면 '이분이 내가 말했던 김작가님이이야'는 'This is the Miss Kim who inchage of writing in our company as I was told you before.'가 되는 것 처럼 말입니다. 좀 길죠...
둘째로 표현방법입니다. 이것도 결론부터 말하면 아주 자세히 아주 상세히 그리고 6하원칙에 따라 설명한다는 것이 영어의 표현방식입니다. 그리고 표현의 주체를 누구에게 두느냐 또한 중요한 표현방식에 하나입니다. '얼굴이 뭐 묻었다'의 경우 'you've got durty on your face'라고 합니다. 직독하면 '너의얼굴위에 더러운것이 묻어 있었다'가 되지요. 묻은것은 과거이고 더러운것은 얼굴 위에 있는 것이고 그 더러움이 현재에 까지 영향을 미치니 현재분사를 사용한것이고......
어지럽죠. 쉽게 말해 짜증날 정도로 자세하게 설명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셋째로 한영사전은 참조만 하시고 절대 확대 해석이나 바로 적용 하시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외국에서 공부하고 일하면서 한국 한영사전을 정말이지 다 찢어 버렸습니다. 왜냐, 전혀 안통해서 그랬죠. '모자를 쓰다' 한영에는 'put on the hat'이라고 하죠. 영어에서는 몸에 쓰고 입고 하는것은 다 ware를 사용하더군요. 요금을 내다 'charge, fare, fee, fine'단어가 네게 나오더군요. 참나 어쩌라고....
하지만 charge는 세금과 같이 부과되거나 상대방에 의해 메겨지는 경우이고 fare는 버스비 같은 공공요금이고 fee는 학비같은 것이고 fine은 벌금이더군요. 이걸 살아보면서 알았습니다. 억울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영사전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추적하다가 어처구니 없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팔리는 대부분의 한영, 영한 사전이 일영, 영일 사전을 일어만 해석해서 팔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지요.
그러니 일본식 해석을 바탕으로 배우고 일본인 입장에서 생각한 뜻을 한국인에게 가르쳤다는게 황당하다 못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사전은 참조만 하시고 전적으로 의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문법, 네 정말 어렵죠. 하지만 우리가 한국어 문법을 잘 알아서 한글을 쓸 줄 아는것은 아닙니다.
20년 영어공부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문법이 얼마나 제 발목을 오랜시간동안 잡고 있었는 지를..
문법 우선은 무시해 보세요. 그래야 영어에서 자유로와 집니다. 그리고 많은 시행 착오를 즐기세요.
그럼 남들보다 훨씬 빨리 실력이 늡니다.
이상 몇가지 안되지만 적어 보았습니다.
그냥 또 1년만에 나타나서 머리 어지럽게 만든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또 글쓰다 마무리도 안하고 사라지겠지 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사실을 사실로 받아 드릴 준비가 되신다면 제 글에 집중하셔도 손해 볼것은 없을 겁니다.
뭐 영작이 별겁니까! 라고 하면 돌 맞기 딱 좋거나 따되기 딱좋은 말이지요. 그런데 여러분이 안해봐서 못하는 거지 못하기 때문에 안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말은 첨 부터 잘 했습니까. 첨 부터 잘 썼습니까. 다 맨날 하다보니까 잘하게 된겁니다. 지금부터라도 아이를 위한 엄마표 책을 만들어 주시길 원하신다면 영작부터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시간에는 영작의 기초 문법다지기 1탄 시제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준비되면 바로 올리지요^^
다들 열심히 하시길 기원하며
유영도우미 드림

쑥쑥몰

> 




 



엄마표 책 만들기 - 우리말과 영어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