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된 딸아이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엄마표 영어 시작한 지 두달쯤 됐는데 아이가 영어 동요를 좋아해 말도 안되는 발음이지만 곧잘 따라하더니 (가령 I like to eat eat apples and bananas 을 아 라 투 이 이 애플바나나나 ^^; ) 이제 잘 모르겠다 싶으면 무조건 빠빠빠로 노래를 하네요. 심지어 우리나라 동요도요. 잘 못알아듣겠으니까 짜증이 나나봐요. 일시적인 현상일까요? 영어랑 좀 더 친해지면 없어질까요? 사실 여자아이 치고는 우리말도 그리 유창한 편이 아니라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사과 '이름'이 뭐야? 이런 식으로 질문을 하네요. 진짜로 사과 '이름'이 apple 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닐까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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