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훗..
님의 글 잘봤네요/ 글 감사합니다.
님의내용이 무엇을 이야기하고저 하는지는 알고있지요.
하지만 일반가정에서 부부중 한사람이 완전 네이브처럼 영어나 다른외국어를 구사하는 집이 몇이나 될까요?
우리현실에 맞는 EFL환경만들기에 대해 간단이 적어본것입니다.
영어박사님의 글입니다.
> 쑥쑥 열성 엄마아빠들의 자녀 사랑에 감동했습니다.
> 옥의 티라 하나요?
> 쑥쑥에는 영어 교육에 대해 미신에 가까운 오해가 좀 있네요.
> 오늘은 2 중 언어에 대해 조금만 얘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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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쑥에서 가장 흔히 접하는 말들: 2 중 언어, Bilingualism, 2 중 언어 환경, 영어 환경, 등등등. (때로는 외국의 학자들이 쓴 책도 인용하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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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진짜 영어학자들 (유명대학 영문과, 언어학과 등의 교수들)이 말하는 2 중 언어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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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ilingualism: 두 개의 언어를 아무런 불편 없이 모국어 수준의 유창성을 가지고 구사하는 것. 우리 나라에서 자라난 사람이 영어를 아무리 잘 하는 것처럼 보여도 Bilingual로 안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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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 중 언어 환경: Bilingualism을 가능하게 해주는 환경. 반드시 두 개 언어에 대해 모국어 화자가 최소한 한 명 씩은 있어야 함. 엄마들이 콩글리쉬로 아기에게 말 거는 것은 2 중 언어 환경으로 안 침. 아가들에게 영어 비디오 아무리 오래 틀어줘도 2 중 언어 환경으로 안 침. 오로지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는 사람이 최소한 1 명은 있어야 2 중 언어 환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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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영어박사 레이몬드가 생각하는 조기 영어 교육의 바른 방법은? 앞으로 천천히 같이 생각하면서 얘기하겠습니다. 레이몬드도 쑥쑥 맘들 같은 아기 엄마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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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몬드, Ph.D. in Lingu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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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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