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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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를 절대 맹신할수는 없지만 불신도 아닙니다.
전문가와 비전문가와의 한판 대결도 아니고..참...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하지만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일부의 교육제도.. 입시제도같은문제가
많은 문제아닌 문제를 안고 있어요
유치원교육에서부터 잘못된 주입식의 교육.. 그렇지 않은 원도 많지만요.
평상 보면 그런 흐름속에서 우리엄마들이 안고 있는육아문제는 상당한
고충거리가 이닐수 없어요
현실적인문제가 가장 중요한 이슈이지요..
외국을 경우를 예를들어 좀 그런데.. 아주 멀리 내다보고 조급한교육을
하지않습니다..
예로 저희아이가 7살인데... 일부 엄마들은 유치원에서 한글이나 영어를
학습의 의미적인 수준으로 가르쳐주기만을 원합니다.
그이유는 현실적으로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아이들이 한글과 영어를 모두 깨우치고 기본으로 하고오니 엄마들의 불안심리는 이만저만이 아니겠지요
그러니 현실과 이상적교육의 괴리감이란,, 상상이 가시겠지요?
하지만 유치원이라는 작은소집단속에서 문화성과 또래집단에서 만들어 나가는 작은사회등을 배우는것만으로도 아주 큰 교육이라 생각됩니다.
저희 엄마들이 거창하게 원어민과 같은 수준으로 올라가는것만을 기대하며,
교육을 시키진 않다는것이 중요한 포인트이지요.
영어를 포함 언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심스럽고..
밑빠진독을 채워나가는 것처럼 아주 힘겨운 과정입니다.
하지만 가랑비에 옷이젖듯이,, 아주 천천히 저희 엄마들은 정보를 얻어가면서
현실에 적용시키려고 정말 밤을 새워가며 책도보고,,,다들 잘아실꺼예요
현실적인 상황이 중요한 포인트라는 말을 잠시 설명하자면..
예로 유명배우들은 실전에서 영화를 직접 찍어보고 같이 작업을 참여하기에
경험이 참다양합니다.
그런배우들이 강단에 섰다고 해봅시다.
얼마나 현실적이고 귀에 쏙쏙잘들어올런지.. 상상이 될듯...바로 우리들은
우리의 경험자들을 존중해야합니다.
절대 학력이 중요치 않습니다..
이곳의 맘들도 실전에서 직접 육아를 경험삼아서 첫째아이에게서 못한점은
둘째아이에게 적용시키는 노하우를 얻게되듯 그러합니다.
또한 예로 좀 오래전에 우리나라 건물을 건축하시는 분이 서울대 대학원에서 교수로 초빙되어 강의를 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척이나 존경스러웠어요
그런 장인이야말로 오랜세월 한분야에서 학력(석사..박사..)을 떠나 실질적
경험을 쌓아오신 훌륭한 교육자라고 봅니다.(그분은 고졸인가?? 그러셨음)
이제는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는 시대는 갔어요,,
영어를 목적으로 모이기는 했지만 이곳은 엄마들의 육아를 통해 알게된 노하우를 서슴없이 서로 교환하며, 토론하는 장입니다.
아이들의 소질을 십분 발휘할수 있도록 정서적인 안정감과 교감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전달하고자 다들 노력하시는 분들이십니다.
좀 이야기가 다른쪽으로 빠지긴 했지만,,,
아무튼 결론은 정말 일부 생각없이 무턱대고 영어에 목숨걸고 앞뒤안보는
맘들은 안계신다는 겁니다..
그러니 곡해없이 ...원만히,,,서로를 이해하고 같은 말이라도 서로 격려할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젠가 어떤배우가 그러더라구요 , 애국가만 나오면 눈물이
난다구요.. 모든것이 다잘되야 우리나라가 잘될수 있는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독도문제 다아시지요??
잘은 모르지만 국민들에게 잘못된것은 인정하고 시정하고 해야하는데..
우리영토도 뺏기게 되었으니,, 맘이 아픕니다.
**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다들 마무리 잘하시고 주님의 은총이 각가정마다 충만하시길
기도드릴께요
susan
| 생각하면 할수록..the more .more. important fac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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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ssn9599맘 등록일 2001-12-30 21:13 조회수 1,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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