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아깐 미안...
새해 첫날 잘 보냈는지?
올해는 아프지 말고 더 많이 행복하길 바래요
-새해 첫날 아침 우리집 풍경-
어떤 이들은 일출보러 정동진이다 어디다 가더만
저는 울집 베란다에 서서 해님을 맞았습니다
학민이한테 "오늘은 일년중의 첫날인데 저 해님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대" 라 말하고 둘이 서서 기도했슴니다
그리고는 제가 "학민아 해님이 알았대 꼭 들어주신다고 끄덕끄덕 하시는데...
저기 봐 보여?" 하니까 울 학민이 두눈이 똥그래져서는 올려다 보더니
눈을 찡그리며 하는말 "안보여~바보" ....... ㅎㅎㅎ
재밌죠?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번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새 해 복 많이 받으셔요!!
> 새 해 첫 날.
> 한 해 소원을 빌어보셨나요?
> 바라시는 모든 일들이 아름답게 이뤄지시길 바래요.
> 아이 교재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는데요.
> 영어교재에 대해서는 왼쪽에 보시면 알짜배기 게시판을 클릭하시면
> 도움이 되실거구요.
> 한글이나 그 밖에것들은 위에 맘스쿨을 클릭하시구 들어가셔서
> 엄마 유치원을 클릭하시면 각각의 게시판을 이용하실수 있을거에요.
> 그럼 도움 되시길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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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맘님의 글입니다.
> > 33개월된 딸아이를 두고있는데여...
> >
> > 그동안 몇권의 영어동화책만 읽어주었거든요.
> > 이제 한글도 시작하면 무엇인가 시작해야할것같은데...
> >
> > 참... 이것두 좋아보이구, 저것두 좋아보이구... 쩝...
> > 돈이 많으면 다 사주고 싶지만... 쩝...
> >
> > 한솔두 좋다하구...요즘 새로나온 것두 많은데...
> > 아이구... 머리야...
> >
> > 경험자분이 이곳엔 많이 계신것 같으니,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
> > 참... 오늘이 새해 첫날이군요.
> > 전, 울신랑 회사에 출근하는 바람에 망년회구 뭐구 한개도 없었답니다.
> > 쩝쩝... 지금두 잉잉... -.-:
> >
> > 저와 같이 무지 바쁜 신랑두신 맘님들 모두 앞으로 또 한해 열심히 이겨내세여(너무 전투적인가? 크크..)!!!
> > 하지만 집에서 기다리는 시간들 정말 장난 아니죠... 쩝...
> > 헤헤.
> >
> > 어째튼 모든 맘님들 건강하구 행복한 한해 맞이하세여...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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