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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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맘님 막상 19개월이 된 남자아이가 할 마땅한 우리말 씨디롬을 찾으려니 마땅한 것이 생각나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그래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우리 말로 제작된 것 중에서는 베이비를 위해 세심한 배려를 한 씨디를 아직 제가 못찾아서요. 19개월이면 너무 일러서 저희딸이 처음 접햇던 우리말 씨디도 권하기도 이르긴 한데 그래도 한글학습을 위해 저렴하게 접할 수 있기에 부담없어 소개합니다.
웅진에서 나온"와 한글이 보인다"입니다.
한글을 슬슬 시작한 아이들 4-5세 정도 시작하면 아주 효과적인 씨디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것도 4-5세 정도의 아이가 아주 좋아할 씨디인데
아리수 미디어에서 나온"올리의 그림동화"입니다.
이건 정말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거품을 물면서 매달리는 수준인데 참 잘 만들어 진 씨디를 우리말화 해서 아이들이 쉽게 할 수 있게 했어요.
에궁~ 죄송합니다.
19개월 아이를 위한 씨디인데 먼산만 찌르고 있네요.
그럼 한국말로 된 씨디말고 저희 둘째가 좋아하는 씨디로 한번 추천해 볼까요?
이 시기에 아주 효과적인 씨디는 리빙북 씨디입니다.
그냥 내용을 비디오 보듯이 볼 수도 있고 누르기만 해도 여기저기에서 재미있게 움직이니 아이들이 흥미있어 하지요.
특히 닥터 수의 ABC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 다음 점프 스타트 토들러 2000년판을 권합니다.
점프 스타트 종합학습 시리즈는 정말 내용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한마디로 본전뽑기가 되는 씨디롬인데요.
저희 집엔 없지만 잘 만들었다고 소문난 씨디입니다.
이런 건 사도 후회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정도에서 추천을 끝내야 겠네요. 아직 어리니 너무 컴퓨터 많이 하지 말게 하시고요.
5세정도 되면 해줄 수 있는 씨디롬이 아주 많이 늘어납니다. 5세 정도 마우스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나이가 되면 그 때부터 시켜주어도 늦지는 않으니 천천히 시작하세요.
5세를 위한 씨디는 제가 그때 가서 쫙 풀어드릴께요.
준서맘님의 글입니다.
> 저희 아들은 이제 19개월 된 남자아입니다. 재미삼아 cd-rom을 (리더래빗, 세서미 베이비&미) 뵤여주었더니 ,``````그야말로 난리가 났어요. 매일 눈만 뜨면 껨 껨(게임) 하자고 난리예요. 그래서 한글로된 한글 교육용 씨디롬 이 있으면 참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요즘은 영어와 우리말의 균형도 많이 생각하게되었거든요 리더래빗 베이비& 토들러수준의 우리말 씨디롬 은 없나요?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 cd-rom 좀 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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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성연 등록일 2002-01-03 23:03 조회수 1,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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