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올 추석 보름달은 유난히 밝네요..
눈팅족이 스스로 채근해서 글 쓰려니 영 어색하네요.. 그래도 자꾸 쓰려합니다.. 실제 중딩맘들이
체험글을 많이 올려야 더욱 활성화되겠지요..
추석전에 치룬 중간고사 결과가 나왔네요...역시나 미끄럼 탔네요..
1학기 전교6등에서 전교 17등이랍니다...수고했다고 한껏 웃어졌지만 속은 쓰리네요..
그래도 시험끝나서 좋다는 울딸 만만디입니다.. 어찌 그리 여유로운지...전교등수 내려간 여자애들이
교실에서 많이 울었다던데..울 딸은 이해가 안된답니다...
울딸이 정신이 건강한것 같아 다행스럽기도하고 한편으로 너도 쫌 눈물이 나주면 안될까...ㅎㅎㅎ
여학생들은 욕심 많은 아이들이 유리한둣 하네요...
울 딸 문제가 사회입니다...무려 30문제 5개 틀렸습니다... 1학기 때도 사회를 평균3개씩 틀리더니만..
시험공부는 열심히 했습니다...지도나 교과서 내용 모두 암기했습니다...뭐가 문제인지 시험볼때마다
조금씩 헷갈린다는... 혹 사회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사회만 정복하면 뭔가 될것 같은데...ㅎㅎㅎ 이러다가 다음에 다른 과목에서 구멍나겠지만...
여유만만 우리딸 조금 긴장하게 해주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이럴때 학원교육이 아쉽기도 하네요.
시험 끝나고 다시 영어 수학모드로 바꾸엇네요...
사랑하는 딸...조금만 속도를 내 주면 안되겠니....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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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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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도 1학기에는 사회, 과학 때문에 힘들어했었어요.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도
꼭 한 두개씩 틀렸어요. 틀린 문제를 살펴보면 개념 이해가 부족했거나
교과서를 정독하지 않았기 때문이더라고요. 저희 애도 암기 과목 진짜 싫어해서 영어, 사회 싫어합니다.
이번엔 사회 교과서를 여러 번 정독하면서 흐름을 이해한 후에 각 단원의 소제목만 읽어도 내용이
떠오를 정도로 이해를 우선으로 공부했더니 백점 받더군요. 교과서 읽기를 좀 더 강화해 보시면
어떨까요? 단편적으로 외워서는 한계가 있고, 지도나 도표도 교과서 내용과 연계되는 것이니 큰 흐름을
꿰고 있어야 외워지는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