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동안 읽기만 하다가 마직막으로 도움을 요청할까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첫아이는 남아로 56개월이고 둘째는 24개월된 여아 입니다.
첫아이는 조금 산만한 편이나 돌무렵부터 영어 모임을 2년 정도 해오다가
(백화점 문화센터,나름대로의 엄마표 영어등)5세부터 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5세무렵엔 유치원에서 영어도 좋아했고(제가 보기엔 5세는 흥미와 activity위주였던것 같아요)
담임 선생님도 첫째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고 잘한다고 하셨는데(물론 부정적인 표현을 하지않는 유치원선생님의 표현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6세가 되자 유치원에서 하는 영어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순간 가슴이 답답해져왔지요.
유치원에서 영어를 시작한지 1주일뒤 영어교재와 cd를 받아 왔는데
작년과 같은 zoo-phonics였는데
월요일과 수요일 이틀 하고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던 아이가
책을 읽어주는 겁니다.(알파벳만 아는 정도였슴)
물론 외어서 읽어주었던 겁니다.
순간 감격해서 갖은 오버를 다했더니 표정이 아주 기뻐하더군요.
4월에 시작된 영어고민은 한달내내 계속되어 왔습니다.
뒤로 돌아가서 첫아이는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첫아이때 샀던 영어,한글책 모두 둘째 아이에게서 빛을 발하고 있는중입니다.
책을 좋아하지 않던 아이가 그나마 하루에 3권씩이라도 읽을 수 있었던 건
지난해 5월부터 제가 독서 일지를 나름대로 쓰기 시작해서 4-5개월쯤 되니 자리를 잡았던것 같아
얼마전부터 영어도 적용하려고 하는데,
이미 한글과 우리말이 굳어진 상태라 어떤 상품을 내걸어도
이틀을 가지 못합니다.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어도,방문선생님이나,
센타 수업등은 가리지 않고 무지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혹 이글을 다 읽어 보셨다면,
이런 우리첫 아이 성격에 한솔 매직을 시켜보면 좋을까요?
결혼전에 방문 선생님을 했었기에,
방문 선생님이나 프로그램에 불신이 있어서
계속 꺼렸지만,
둘째 아이도 쓸수 있고,
누군가가 와주고 하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비용이 들더라도 매직을 시켜봄이 좋을지 망설여 집니다.
혹 수업을 받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진도표를 알고 싶은데,
대강이라두요.
도움을 기다립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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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지않는 첫아이,그와 반대인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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