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러시는 3학년이상인 경우 나오는 스토리가 축약된 것이고
맥그로힐은 축약되지 않은 것이라 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저는 리터러시1학년과 2학년을 구입한 상태인데
3학년것부터는 어떤걸 구입할 지 망설이고 있거든요.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은 초보인데 너무 모르는게 많네요.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히플러님의 글입니다.
> 저 아래 다른 분의 답글로 쓴 글인데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사항인것 같아
> 여기 다시 올립니다. 참고하시길,...
>
>
> 일단, 미국초등학교의 교과서로 처음부터 만들어진 책들은
> '검증'을 받으셨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 최고의 출판사에서 수많은 연구진들과 함께 자부심을 걸고 만들어내는
> 책들이니까요. 그 책들도 대단하지만 만들어낸 교안을 보면 얼마나 치밀하고도
> 정성을 들인 것인지 짐작을 할 수 있습니다.
>
> 국내에서 현재 구입이 가능한 교과서들 중
> (교과서란 의미가 우리와는 좀 다릅니다.
> 국가에서 거의 공짜나 다름없이 지급되고 한 학년이 지나면
> 버리는 우리의 국정교과서와는 약간 다른 체제이니까요.
> 국정교과서가 아니기 때문에, 각 출판사마다 자존심을 걸고
> 자신들만의 교과서들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채택은 각 학교장과
> 선생님들의 몫이지요.)
> <font color=blue>
> Scholastic 의 Literacy Place,
> Houghton Mifflin의 Invitations to Literacy,
> MacGraw-Hill 의 Spotlight on Literacy </font>
>
> 이 세가지가 Literacy 에 대한 것입니다.
> 한마디로 읽고쓰기를 가르치는, 우리의 국어교과서와 비슷한 의미지요.
> 물론 따로 과학, 사회, 수학등의 교과서가 있긴 합니다만 아직 들어와 있지 않습니다. (혹시 소량 수입된게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
> 이외에 또 추천드리고 싶은것은
> <font color=blue>Harcourt </font>의 교과서입니다. 이 출판사의 교과서는
> 과학, 수학, 미술, 사회, 그리고 국어가 모두 들어와 있습니다.
> 특이하게 이 출판사 교과서의 국어는 English 라는 제목으로 나온 것으로
> 기억합니다.
>
> 각 교과서마다 모두 좋습니다.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고 확실히
> 말씀드릴 수 있지요.
> 다만 약간씩 국내 상황에서의 차이점을 말씀드리면
> Literacy Place 의 경우는 맘스쿨에서 강의를 준비중입니다.
> 부모가이드북도 출판이 될 수 있다고 하지만 정확하진 않습니다.
>
> 맥그로힐의 스팟라이트의 경우는 저를 비롯해 이수정, 밤비님이
> 학부모 가이드를 집필중입니다. 9월말경에 출판될 계획이구요.
> 여러가지 부모교육 세미나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 그리고 본책과 오디오만 수입한 것이 아니라 워크북에 해당하는
> Practice Book (학습지처럼 주제를 복습해볼 수 있는 교재),
> 주제를 확장시켜 학습할 수 있는 관련 리딩북까지 함께 들여와
> 체계를 잡아주고 있습니다.
>
> Houghton Mifflin 의 경우는 문진 등에서 가이드나 강의등을
> 준비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별로 정보가 없네요...
>
> Harcourt 는 다른 교과서와 달리 모든 과목이 들어와 있다는 점이
> 특징입니다만 가이드나 사후교육은 전혀 계획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 모두 좋은 책입니다. 어느 책이 더 낫다고 말할
> 수 없을 정도지요. 제가 말씀드린 사항을 참고해서
>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미국 내에서의 채택률은
> 맥그로힐과 휴튼 미플린이 비슷하다고 얼핏 들었습니다만
> 저도 확실하게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관계자분들마다
> 얘기가 다르거든요. 또 다들 다른 교과서는 공립용이고,
> 자신들의 교재는 사립초등용이라고 하고...ㅠ.ㅠ;;
>
> (그리고 혹시 휴튼 미플린의 가이드나 강의를 준비하시는 관계자분이
> 이 글을 읽으신다면 좀더 정확한 정보를 주셨으면 좋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