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남아의 직장맘입니다.
낮에는 시어머님께서 아이를 돌봐주시고, 저는 저녁으로만 보네요...
시댁이 경기도 장흥이라 아이땜시 출산바로 전에 근처로 이사를 갔고, 지금 그래서 저도 장흥면민이네요....
어머님이 아이를 잘 돌봐주셔서 여태까지는 아무 걱정이 없었는데....
아이가 22개월쯤 되고 보니 다른 엄마들 처럼 영어도 가르쳐야 할 것 같은데 영 방법이 없네요.
사는 곳이 시골이다 보니 울 효석이는 하루 종일 이것저것 하며 노는것만 좋아하네요.
그 중 에서도 밖에 나와서 노는 것을 젤루 좋아하고요...
저녁에 퇴근해서 책이라도 읽어주려고 하면, 밖에서 집에 들어오려 하지 않아요...
집앞 텃밭에서 아빠랑 물주기, 흙파기 등등...
남들은 자연에서 가깝게 키우니 좋겠다 하지만....
그리고 저도 좋은건 알지만, 다른 맘들처럼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데...
그래서 요즈음은 직장을 그만두고, 낮에 제가 교육을 시켜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이네요.
얼마전에 각성하고 영어 비됴 몇개(비엠코리아 마더구스1, 고고기글스 1) 하고 영어동화책 몇권 구입했네요....
그런데 제가 아이 어릴때부터 TV는 EBS만 1시간 정도, 글쿠 비됴는 전혀 않보여줘서 그런지 별 관심 없어하구요...영어 음악 CD는 그냥 틀어놓기는 하는데 귀 기울여 듣는 것 같지는 않네요...
넘 길죠...
그래도 초보에 직장맘이라 이해하시고, 선배맘들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글쿠 ort 공구하면 구입할까 하는데 어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