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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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성열이(23개월)는 이제 유아영어를 시작한지 한 4-5개월 정도 된 것 같은데 늦게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제 나름대로는 많은 효과를 봤다고 생각이 됩니다.
처음에는 온 방에 써 붙이고 수시로 쓰고 컨닝해 가면서 영어로 한다는게 맨땅에 해딩이라고 생각했는데, 한참 그러고 나니까 다른 엄마들처럼 혼란스러운점이 한글하고 같이 사용하는 것이 좋을 까 하는 생각이었지요.
하지만 저도 히플러님과 같은 의견을 같고 있어서 열심히 영어로-물론 아직까지는 한글로 설명하는 것도 많지만-하고 있어요.
한글교육은 아빠와 가족들에게 맡겨도 될 듯 싶구요.
단어를 머리에 입력하는 것이 다가 아니라 엄마가 책도 보고 컨닝도 하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이들에게 교육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이왕 영어를 9개월 때부터 가르칠려고 한다면 의심이 들더라고 확신을 가지고 추진하는 것이 아이에게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좋을 듯 싶어요.
선배님들의 다양한 의견도 들어보고 대형영어서점이나 교보 등의 서점들도 가보고 발로 뛰고 자료 조사해서 자기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고 저보다는 일찍 시작하시니 더 많은 가능성이 있겠네요.
Cheer up!!
준원맘님의 글입니다.
> 9개월 아이예요
> 벽에 장미그림을 붙여놓고 로즈로 하나 아님 그냥 풍부한 우리말로 설명을 곁들이며하나
> 전 한글떼기란 책읽어며 지금 고민인데
> 아이에게 자주 그림을 보여주고 설명을 되풀이 하고 반복하고
> 그다음엔 글자를 대입시켜 반복하고
> 이러면 한글 은 될듯한데
> 그럼영어는?
> 어째
> 그림부처 놓고 로즈 로즈하나
> 아님
> 지금 처럼 짧지만 생활 속에서
> 간단하지만 영어로하나
> 그럼 장미란 단어는 어떻게 가르치나?
> 영어 한글 모두 가르치는 방법은 비슷한데
> 그럼 뭐가먼저야
> 동시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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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RE] 영어로 하나 한글로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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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성열맘 등록일 2000-10-14 16:37 조회수 1,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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