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진을 찍어 그사진으로 between,in,on,under등 책으로 만들어주며)
아이와 놀며 시작한 영어
그야말로 집히는대로 마구 읽어 주다보니 내영어 실력도 좋아지고
두달전부터 영어학원을 다니는데 3시에 데려다 주고는
학원앞 편의점에서 아줌마의 뻔뻔함으로 집에서 미리 타가지고 간 커피마시며
한시간조금 못되는 시간이지만 나름대로 헬로우베이비랑 이보영의 생활영어를 외웠더니
집에서도 아이에겐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요
유치원 버스가 9시20분에 오는데 우리딸 좀 일찍 일어나는 편이어서 (7시넘으면 일어나요)
아침에 까이유,비트윈더 라이언스,디즈니도 한시간여 동안 보고
책도 수권읽고 간답니다.
그래도 가장 효과적이 었던건
유치원 버스를 기다릴때는 늘 오분전쯤 요즘은 한 십분전에 나간 답니다.
그땐 런투리드나 사이언스나ORT 같은 페에퍼 북을 들고 나가는데
다른 장난감 없이 달랑 책과 딸과 나만이 아파트 현관안에 있으니
참 집중도 잘되고....
하루에 1분만 집중한다해도 한주에 5분,한달이면 20분
세달이면 한시간,그렇게 일년이 지나니 네시간...
전 영어도 잘못하고 관심도 일년전엔 없었지만
지난 일년을 돌이켜보니 늘어난 여어책 450권이.
아이의 영어를 이끌어 낸것이 아니고 엄마의 관심과 사랑으로 만이 될수 있음을 느낍니다.
물론 쑥쑥에서 늘 용기를 얻고 나태해질때면 다짐도 하는 이곳을 정말 사랑합니다.
조금은 맘이 느슨해지는 때이지만 우리 쑥쑥엄마들 다시 열심히 매일을 살기로 해요
갑자기 웬 뜬금 없는 글인가 하겠지만
6살된 우리딸 요즘 영어로 얘기하기 시작 했어요.
아주 짧게씩 하긴하지만 참 그 말들이 고마웁고 영어로 말하는 그 입이 예쁩니다.
내년에도 이렇게 행복한 맘으로 이보다 더 낳아진 딸아이의 글을 올리도록 더 열심히 공부하렵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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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에쯤 시작한 영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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