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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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겪는 과정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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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유리 등록일 2002-01-09 14:33 조회수 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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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맘님!
안녕하세요?
하은맘님의 글 잘 읽었어요.
그런데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딱 부러지게(?) 말할 수 있네요.
하은이가 이제 돌도 안됐으면 그야말로 '아가'잖아요?
더 늦은 시기에 해주시는 엄마들도 많으시구요, 아직 쑥쑥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
저의 경우는 아이(지금6살)가 우리 말을 거의 완벽하게 구사했을 무렵 동화책으로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영어와 우리 말을 함께 해주기 때문에 우리 말이 늦으면 어쩌나 하는 고민은 없었던 것 같아요.
사실 쑥쑥에 처음 와서 여기 저기 열어보고 다니다 보면 하루 해가 금방 저물어 버린답니다.
당연히 아이는 뒷전이 되기 일쑤구요.
저만 그랬을까요???
그러니 너무 마음을 조급하게 갖지 마시고 천천히 여기 저기 돌아다니시면 대충 어떤 흐름을 파악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먼저 상단의 '쑥쑥몰'에 가셔서 메인 화면 우측에 보시면 '자녀와 함께 행복해지는 책'이란 타이틀로 히플러님이 쓰신 두 권의 책을 묶어서 팔거든요.
먼저 그걸 사셔서 읽어보시면 정말 많은 도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히플러님 또한 아기 때부터 영어와 우리 말을 동시에 접해 주셨다고 하고, 하은맘님 아기 또한 아직 어리니 제 경험을 얘기하는 것보다는 좋을 듯 해서요.
참, 하은맘님처럼 아기 때부터 두 가지 언어를 동시에 접해주다 보면 경우에 따라서 우리 말이 다소 늦어질 수는 있지만 어느 시기가 지나면 또래 아이들과 별 다르지 않게 우리 말 또한 구사한다고 하니 이 점 또한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쑥쑥의 상단에 보시면 '유아영어 그림책'이란 코너가 있으니 가셔서 연령별, 작가별로 분류된 걸 찬찬히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그리고 'we sing for baby' 는 'WWW.kidshop.co.kr'에 가시면 사실 수 있을 거예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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