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와 대교가 합병했다며 영업사원이 다녀갔는데 호야네집(까이유) 전집물 판매되고 있더군요. 물론 우리말 번역판이구요. 저희 아이도 까이유를 좋아하고 또 생활동화라 연령에 딱 적합할거 같아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말도 안되게(?) 비싸더군요. 50만원대 였던거 같아요. 이야기 책은 비디오 내용과 겹치는게 대부분이였던거 같고..
에구.. 이런책들 꼭 전집으로 사야될 이유는 없는거 같은데 왜 전집으로 묶어놓아 낱권도 구할수 없게 만드는지..
소윤맘님의 글입니다.
> 국내 수입되는 곳이 없다면 원서를 직접 들여올 순 없나요?
> 저도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아마존 가도 현재 우리 나라에 있는 비디오조차 올라와 있질 않더군요. 책도 몇권 없는데 비디오와 중복되질 않구요.
>
> 외국있는 친구한테 부탁해서 사는 것보단 여기서 공구추진을 하면
> 이곳서 사고 싶거든요.
> 우리 아이 까이유를 너무 좋아해서 비디오를 하루에 한번은 기본에
> 많으면 세번까지도 지겨워하지 않고 봅니다. 너무 좋아해서 어떻게
> 틀어주는 방법밖에 손쓰질 못하겠어요.
>
> 쑥쑥님의 글입니다.
> > 아직 국내에서는 까이유 그림책이 수입 안된걸로 알고 있지만
> > 저희들도 알아보겠습니다.
> > 혹시 수입이 되어 있다면 공구든 입점이든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 >
> > wei님의 글입니다.
> > > 전에 쑥쑥에서, 운좋게 까이유 비디오를 선물 받은 wei 에요.
> > > 그때 까이유를 받은 이후 19개월짜리 아들이 이것만 봅니다.
> > > 위씽이니 뭐니, 저 없이는 3분 이상, 저랑 같이 있어도 10분 이상은 안 보던 애라
> > > 별 생각없이 틀어줬는데,, 이젠 하루에도 몇 번씩 "아-유, 아-유(까이유)", 하면서.. 결국 이녀석의 첫 비디오가 되었지요.
> > >
> > > 하루에 한두번 이상은 안 보여주니까 이제는 T.T 까이유대본과 비디오표지의 까이유그림을 제게 들이대면서 손가락으로 짚네요. 그건 짚은대로 이름을 말하라는 뜻이어서 T.T 저는 하루종일 "까이유." "길버트." "길버트." "로지." "까이유......." 하고 있답니다.
> > > 그래서 말인데,,
> > >
> > > 혹 까이유 동화책 공구는 계획에 없으신가요?
> > > 찾아보니 씨리즈가 꽤 많긴 하던데 대부분 권당 5불이 넘는 가격이라,, 음음.
> > >
> > > 비디오 중독증에 걸리기 일보 직전인 아이 하나 살려주시는 셈 치고 ^^
> > > 까이유 동화책 공구도 생각해 봐 주시옵기를 간절히 청하나이다.
> > >
> > > 좋은 저녁 되세요. :)
> > >
> > > wei~*
> > >
쑥쑥몰
> 
웃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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