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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안 바빴어요.

글쓴이 효진맘

등록일 2002-01-09 15:46

조회수 1,047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1/3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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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주번님.
아이참 쪼매 바빴어요.
그냥 아이들이랑 노느라고...히히.
많이 하지 않던, 리들 팍스에서 요즈음 아이들이 노래도 듣고, 게임도 하느라고 제가 컴을 만질 시간이 줄어 들었답니다

아 참......하지헌맘님..저도 보고 싶었어요.
왜 요즈음 안 오시나 했어요.
참 매직 스쿨버스 아이가 잘 보는군요.
지헌이가 곤충이랑 우주를 좋아 한다고 했죠.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인데.
만약에 아이들이 곤충박사가 되면, 지금 가지고 놀던 럭스를 모두 죄다 버린다나.^^
이사를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집들이 .....전 못해요. 매번 형님들이 도와주시죠.
전 원래 못 하는거 아시니까 전혀 안하고 그냥 왓다 갔다만 한답니다*^*

아참 또 저도 바빴어요
우리 효진이 감기걸려서, 보리차랑 강냉이 차 많이 먹고 밤에 자더니, 그만 이불에다 쉬해서, 목욕탕에 이불넣어서, 발로 마구 마구 밟아서 그저께 어제 이틀 동안 빨아서 말리느라 저 병 났어요. 애구 허리가 아직도 아파요.
그럼 건강들 하세요.
하지헌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주번님
>
> 오랜만이죠.요사이에 제가 완전히 몸살 감기에 죽는줄 알았어요
> 지금도 목소리는 베이스고요 전화도 잘 못받아요
> 목소리의 고마움을 다시느낍니다.
> 계속들어와 보다가 이렇게 인사해요
>
> 이사하고 나서 집들이를 안했는데
> 미루다 미루다 신랑친구만 했는데도 이렇게 몸살이네요
> 하루쉬니 밀린일이 너무많아서
>
> 효진맘님도 안녕하시죠..(보고싶네요 한번보니 또보고싶네)
>
> 주번님 그리고 직장근처 어린이집에 보내신다구요 저도 이제 6살이라
> 늦게까지 봐주는 구청어린이집보낼까 회사근처 에 보낼까 고민고민
> 지금다니는곳은 아이가 영어를 싫어해서요 ...
>
> 저도 가끔은 아이를데리고 지하철을 타는데 그럴때마다 자꾸 앉을려고해서
> 미안했거든요 그래도 일어나주면 고맙고 안일어나주면 계속 끌고 가야죠
> 출퇴근 시간이라 더 제가 미안할때가 있어요 아이때문에 ...
>
> 주번님,효진맘님 건강하시구요 감기걸리면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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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2개 ▼ 		하은맘 2002/01/09 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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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개 ▼ 		용띠맘 2002/01/0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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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미의 자식 愛...(지하철에서..)

  답글 8개 ▼ 		주번 2002/01/09 1,558

   저하고 비슷하네요

 		하지헌맘.. 2002/01/09 1,082

     저요, 안 바빴어요.

 		효진맘 2002/01/09 1,047

       에고,이불빨래요...

 		하지헌맘.. 2002/01/09 1,002

   저도 지하철에서....

 		밤도깨비.. 2002/01/09 1,165

     저도 지하철에서....

 		ryova 2002/01/09 1,046

     낮 도깨비님.. ^^

 		주번 2002/01/09 1,035

     넘 심했다

 		효진맘 2002/01/09 1,027

       효진맘님 안녕하세요?

 		주번 2002/01/09 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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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4개 ▼ 		영준맘 2002/01/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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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하는엄마..

 		천안 2002/01/0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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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들의 진정한 경쟁자들이란...

  답글 2개 ▼ 		리디아 2002/01/09 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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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형맘 2002/01/0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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