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저도 큰아이 (4살) 매직시키고 있거든요.
저도 선생님 한번바뀌고 두달이나 고생했어요 아이가 선생님을 안 따라서요. 워낙 낯을 가리는 아이였거든요. 저도 포기하려고 했었지요. 그래도 내가 가르치는것보다 나을성싶어 참고 기다렸더니 지금은 잘 한답니다.
선생님께서도 신경써서 잘해주셨구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결국은 엄마몫이라구....
선생님께서 일주일에 몇분해주는건 하나의 방법제시라고...
선생님한테 배우면 배우는 과정에서 문장하나라도 더 배우잖아요
믿고 한번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저의 아이와 비슷한 또래라 더 반갑네요.
> 저의 아이도 스타트와 매직이 있긴 한데 전 한번도 교육을 받지
> 않았답니다. 저도 채연맘님과 비슷한 생각을 해서 교육을 않받았
> 구요... 저 같은 경우는 특별히 순서에 맞추기보단 기분 내키는
> 대로 매직의 몇번씩 책을(감정을 넣어서 쬐끔 오버하면서) 읽어주고
> (그럼 계속 또 읽어달라고 하죠) 그리고 단어의 경우는 기계를
> 이용하고 일주일분씩(5장정도) 스티커붙이기 놀이하면서 종이에
> 단어만 크게 적고 같은 카드 착기 놀이하고... 그렇게 그냥
> 부담없이 놀아줘요. 사실 진도다 생각하고 하면 너무 스트레스
> 받쟎아요.
>
> 제 생각엔 아직은 엄마가 해주는것보다 더 좋은건 없는것 같아요.
> 잠 자기전 영어책 한두권씩 읽혀주시고요. 제 아이같은 경우는
> 많이 읽은 책은 다 외우거든요...
> 비디오 하루에 한편정도 보여주시고 (요즘 매이지와 고고에 푹
> 빠져있답니다. 그렇게 비디올르 보는 아이가 아닌데 다보면
> 또 본다고 울정도로 좋아애요. 그리고 말도 많이 따라하고)
> 그러세요. 저도 영어유치원, 학습지 이런거 많이 생각해
> 봤는데 아직은 아닌것 같아요. 비용에 비해서 효과는 적다고
> 봅니다. 사실 매직 사놓고 휘회많이했어요. 그값이면 책이 몇권
> 인데.... 본전생각나서 활용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 이건 다만 저의 생각이니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읽어주세요....
>
>
> 채연맘님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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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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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개월딸아이의 엄마입니다 여태 이렇게 좋은 사이트가 있는지 몰랐던 저의 무지를 반성합니다. 1년전부터 영어나라 스타트를 시작하여 지금은 매직의 사운드가 끝나갑니다.다른것이 아니고 저희가 이사로인해 선생님이 교체된 이유도 있겠지만 수업방식에도 문제를 가집니다 아직 유아에게 중학생처럼 한자리에 앉아서 13분 수업을 하고 서둘러 갑니다 물론 다른 아이 수업이 연결되어 있기는 하겠지만 너무 의무적이라는 생각과 과연 13분의 시간동안 아이가 얼마나 받아들일지....
> > 수업을 일단 정지시키고 제가 해보자니 꾸준히 해줄수있을지하는 걱정과 교재가격이 아까워서라도 계속해야할지걱정입니다
> >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시거나 다른 영어교육을 추천해주실분의 조언을 꼭 듣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 >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 [36개월 이후]믿고 계속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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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수지원맘 등록일 2000-10-16 02:47 조회수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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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도 사고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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