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글을 쓰고 나서, 열심히 나머지 테입들도 몇번씩 들었습니다.
Twinkle twinkle little star 에서만 약간 소리의 고저가 있었고,
(이것도 유심히 들어서 알아냈습니다. -_-:)
나머지들은 너무나 깨끗하고 예쁘고, 그곡에 따른 작곡이랄까요?
그 일련의 녹음 작업들이 굉장히 잘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전 말씀드렸다시피, nursery rhymes을 좋아해서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고 깨끗하게 잘 나온 rhymes들은 시중에 없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이번 43차 공구의 nursery rhymes는 아이의 시선과 귀, 엄마의 시선과 귀를 동시에 잡으면서 만족을 시키는 작품이예요.
그리고, 아이와 첫 영어로의 항해를 하실때 주재료로 사용하시는것으로 rhyme들보다는 동화책과 비디오를 이용하세요.
rhymes은 별도의 양념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아이가 현재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처음 들어봤기 때문일거예요.
잠자리에서 들려주시고, 때때로 많이 들려주시면 아이가 익숙해진 이후에는 제 아이처럼 좋아할 겁니다.
신경써서 알아낼수 있는 Twinkle twinkle little star의 녹음 상태보다, 깔끔하고 잘들리는 나머지 곡들의 rhymes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어제 쓴글로 인해서 정말 중요한 본질은 희석이 되는 것이 안타깝고, 그 글로 인해서 43차 공구 rhymes의 진가가 묻혀버릴까하는 노파심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전 이제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의 여행을 갑니다.
그전에 많은 분들을 위해서 이글을 올려야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열심히 글을 쓰고 있어요.
참, 이번 rhyme 공구 제품에 같이 껴온 전단지에 있는 "악보가 있는 rhymes"도 굉장히 좋습니다.
제가 4년전에 구입을 한것인데 정말 아름다워요.
rhymes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 교재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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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너무 좋은 43차 Nursery rhy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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