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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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이들이 모두 좋아하는 책이라고 내
아이도 좋아한다는 보장은 없는 법입니다.
아직 다울이의 경우 책에 관심을 안보일 시기 일수도 있으니
그보다는 다른 방법을 먼저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노래와 게임처럼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부터요.
시간이 많지 않으시겠지만 조금씩 십시일반이라는 기분으로
조급하지 않게 시작하셨으면 해요.
배고픈 애벌레를 지금 안본다고 해서 영원히 안보는 것도
아니랍니다. 아이마다 때가 있거든요.
그 책을 안본다면 칼라가 선명하고 장난감처럼 재미있게 만들어진
다른 토이북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Dk 사의 Scratch and sniff 나 Touch and feel book 시리즈가
다울이의 연령에 맞을 것 같군요. 영어서점에 가기도 힘들다니
어려우시겠지만 짬을 내어 인터넷 서점등을 둘러보시기 권합니다.
그리고 현재 지역모임 게시판이 마련된 곳은
모두 히플러의 홈에서 이미 지역모임이 진행되고 있던
지역이랍니다.
안양모임 처럼 새로 모임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를 눌러 지역모임제안방으로 가세요.
모임이 결성되고 저희에게 알려주시면 바로
지역모임 게시판 따로 달아 드릴게요. 건투(?)를 빕니다.
운영자
| [12-24개월][RE] 새로운 지역모임을 제안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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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등록일 2000-07-10 11:40 조회수 1,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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