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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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금 또 한번의 홍보의 글 (?)을 올립니다.
다음주 화요일 (22일) 대교 방송 강연에 방청객으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 글을 올릴때. 제가 깜빡 잊고 아이 동반이 안된다는 말을 쓰지 않아서
몇분이 신청하셨다가 그만... ㅠ.ㅠ
오늘 강의 도중에 사용할 ENG 촬영을 했습니다.
청소를 실컷 하고 안방에 있는 커튼을 거실에 갖다가 달았는데.
너무 어둡다고 커튼을 확 !! 걷으셨어요.
그 후 모든 분들의 표정은 ?? @0@::
창고보다 더 심한 우리집 베란다의 속사정과
양면 테입이 덕지 덕지 붙어 있는 창문
이 모든 것들이 실체를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
차라리 청소를 하지 말것을 -__-
내일까지 몇분께서 방청객으로 오실지 알려드려야 합니다.
제가 오실 분들은 개인 메일로 전화 번호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 1월 22일 (화)
시간 : 오후 1시 30분
장소 : 대교 방송 4층
전철역 : 2호선 사당역 하차. 14번 출구로 나오세요. → 한미은행까지 직진
→ 한미은행을 보고 좌회전 → 50미터 정도 가시면 오른편에 "눈높이 교육 대교"
준비물 : 뒷풀이때 입을 빤짝이 옷
(방금 오신다고 연락처를 적어주셨던 안이맘님과 통화를 했었습니다.
안이맘님께서 " 전 빤짝이 옷이 없는데. 어떻하지요? " .....
이렇게 걱정스러은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
아 !! 도대체 쑥쑥맘들은 왜이리 순진하신 걸까요?
방송 끝나고, 남아있는 우리들의 정열을 태우기 위한 소도구일 뿐입니다.
아마 빤짝이 옷을 입고 방청석에 앉아있으면 카메라가 피해갈거예요.)
그럼. 여러분 그때 많이 뵙으면 좋겠습니다.
[email protected]으로 전화 번호를 적어서 보내주세요.
| ◈ 22일 방송 방청객으로 반짝이 옷을 가지고 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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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나이스 등록일 2002-01-18 17:09 조회수 1,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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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방송 방청객으로 반짝이 옷을 가지고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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