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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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윤맘님....
위에 보시면 유아 영어그림책 보이시죠...
거기를 클릭해 보세요...
주제별,작가별,연령별....코스북등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저희 아이들은 브라운베어 .....부터 읽어주었거든요....아이들이좋아하구요.
오디오 테잎도 재미있구요...몇 번 들려 주면 아이가 금방 따라할거예요..
그리고 We're going on a bear hunt.도 재미있어요....
아래 글은 유아영어그림책 중에서 퍼온 글입니다..
에릭 칼 Eric Carle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유아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거의 필수로 추천되는 필수책처럼 되버린 베스트셀러입니다. 단순한 컨셉과 노래부르는듯한 문장으로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이라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게 하는 매력이 있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Chicka Chicka Boom Boom 으로 유명한 Bill Martin Jr. 가 당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활동을 하고 있던 에릭 칼에게 그림을 의뢰해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성공을 계기로 이후 에릭 칼은 자신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Author/Illustrator 의 길을 걷게 되죠.
이 작품 이후로 Bill Martin Jr.와 함께 Polar Bear, Polar Bear, What Do You Hear?
라는 후속편을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이책의 내용은 아주 단순하면서도 재미있습니다.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I see a red bird looking at me.
Red Bird, red bird, what do you see?
I see a yellow duck looking at me.
Yellow duck, yellow duck, what do you see?
I see a blue horse looking at me.
이렇게 반복되는 글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연스러운 운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같은 패턴을 반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간단한 영어표현도 배울 수 있죠.
특이한 꼴라쥬 기법의 그림 (물론 에릭 칼의 거의 모든 작품은 꼴라쥬 기법입니다.) 으로
표현된 친근한 동물의 모습도 아이들을 사로잡을 겁니다.
*Brown Bear 의 책은 두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Monkey 가 나오는 버전과 Teacher 가 나오는 버전입니다. 이 둘은
그림도 약간씩 다릅니다.
정윤맘님의 글입니다.
> 우리아이는 지금 항창 영어에 흥미를 붙인 것 같아요. 노래도 영어 테잎을 틀어달라고 하고 비디오도 자기가 보고 싶은 (위씽밖에 없지만) 테잎을 틀어서, 봐요.
> 제가 영어를 집에서 하지는 못하고, 아빠가 퇴근후에 휴일에 해주곤 합니다.
> 제가 잘 하고 있는건지도 궁금하구요.
> 영어그림책을 사주고 싶은데, 책으로는 처음이라서,....
> 어떤 책을 사주어야 할까요? 많은 도움주세요.
> (참고로 오디오 테잎의 노래를 아이가 따라하고 있답니다. 어물어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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