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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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리님과 같은 의견인데요.
일단 강의를 들어보시던지 샘플강의를 들어보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우선일 겁니다.
저는 키다리에서 낱권으로 다 사구요. 친구집에 있는 테이프를 빌려다가 몇일에 걸쳐서 다 녹음했답니다.
그런데 노래가 들어간 책은 낱권으로 판매가 안되어서 본전생각 떄문에 구입을 못했어요.
그리고 제가 녹음을 해서 찾아서 들려주기도 좀 불편하다는 단점도 있지요.
제 생각에는 CTP로 아이를 가르치고 싶으시다면 전질로 사셔도 별로 후회는 안하실 거예요.
4권씩 묶여져서 녹음이 되어 있으니 한달에 1-2개의 테잎을 들려준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들려주시면서 보여주면 어휘량이나 리딩실력이나 발음 모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아나이스님의 OUT PUT부분을 잘 들으셔서 적절하게 사용하시면 그야말로 더 바랄게 없지요.
키다리에서 삼성카드 3개월 BC 카드 6개월 무이자 할부판매도 하고 있답니다.
아나이스님 강의를 들으면서 없는 책에 대한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저는 무조건 다 사라고 권하고 있어요. 한두권씩 사서 보여줄 생각이 있다면 ...
ㅋㅋㅋ 전질로 사라고 그러셔서 또 갈등하시겠네요.
그래도 그냥 사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1단계부터 보여주시면서 셋트안에 있는 활용방법을 이용해서 다양한 액티버티를 유도해보세요.
참 재미있는 내용도 많이 들어 있답니다.
우리 딸이 7살인데 지금 2단계를 하고 있거든요. 처음에는 테잎듣는 것도 참 어려워 했는데 지금은 차안에서는 당연히 ctp를 듣는 걸로 알고 있답니다. 한 일주일 듣다보면 벌써 내용을 달달 외울 정도로 문장도 간단합니다.
저는 참 무식하게 아이에게 가르쳤지만 아마도 저보다는 잘 가르치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ㅠㅠㅠ
jinsuki님의 글입니다.
> 제가 답글 올리는걸 잘 몰라서요.아직 컴맹....
>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답니다.
> 두분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사실 여기에 들어와서야 엄마들의 힘이 위대하다는 것을 알었어요.영어에 관한 수 많은 정보도 그러하고요.들어보지도 못한 것들이 너무나 많더군요.
> 저는 영어에 관한 책,자료들이 하나도 없어요.그저 어려서 부터 생활영어 정도를 꾸준히 해준탓에 기본적인 대화는 서로가 됩니다.
> 이제는 그한계를 벗어나 보려고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니지요.
> 두 분이 말씀하신 책들이 없는데, 어떻게 구입하나요.꼭 전집으로만 사야하나요.
> 아직 처음이라 망설여 지네요.
| 유리님,성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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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성연 등록일 2002-01-20 21:54 조회수 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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