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건 영어에 재미를 붙였다는 거구요
작년까지만해도 Tape들으면서 동화책 보는거 싫어했는데(전 발음에 자신이 없어 제가 읽어주는 경우는 없음)
지금은 자기가 심심하면 들으려고해요
비디오도 영어로 틀어주면 짜증냈는데 이젠 영어로 틀어달라고하구요. 아는 단어 나오면 따라 하고 되게 좋아해요 자꾸 들어서 그런지 발음도 아주 좋아졌어요
Home book도 처음엔 저랑 같이 했었는데 5월정도 부터는 class book도 뒤지고
사전(Let`s go picture dictionary)도 찾아가며 혼자하구요
인터넷으로하는 숙제도 매일(월~금)해야 하니까 하기싫어도 10분이상은 듣게
되구요. 또 예전엔 인터넷 과제가 storybook 위주였는데 요즘은 듣고 단어 써
넣기도 있어서 아이가 재미있어 하며 100점 맞기위해 기를쓰고 듣지요
조금씩 알아가면서 재미와 성취감을 느기는것 같아요
저희 아이 학원가는거 너무 좋아해서 아이들이랑 노는거 좋아서 그런가 하고
물어 봤더니 게임(빙고 게임,볼게임,카드게임등등,다른건 저도 자세히모르고 빙고 게임은배운 영어 단어 가지고 하던데) 하는거 너무너무 재미있고 그냥 학원에서 하는거(classbook,storybook) 다 재미있다고 하네요 . 저도 의외에요
1시간 30분 공부만 한다면 아이들 너무 싫어할것 같아요
제 생각엔 진도도 아이들이 소화할수 있을 만큼 적당히하고 게임도 하면서
영어에 재미 붙여주니까 좋은것 같은데
한달에 story book 3권 하는데 월말이면 거의 외울정도. 8개월 했으니까 그것도
24권이네요
학원에서 아이들끼리(서로 잘난척 하고 싶어선지) spelling 시합도 하나봐요
그덕에 아이들 한테 지지않으려고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하더라구요
완전히 스파르타식으로 하는 영어 어학원있는데 인기라네요
1,2주만 안나가도 못따라가고 그날배운거 이해 못하면 집에도 안보낸대요(얘기만 들었지 제가 확인 한건 아님)
저도 그얘기듣고` 한번 가 볼까?`하다 마음 접었어요
거기 다녔던 애들이 영어 잘한다고는 하지만
아이가 영어에 질려 버릴까봐
엄마들이 어디 보다 어디가 좋더라.해서 알아 보면 좋다는 사람있고 별로라는 사람있고 학원도 대충 거기서 거기 같은데...
저의 방식이 옳은지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할수 있을지 걱정 되요 .중,고등 학교에서 영어만 십 수년 가르치고 계신분 말씀이 영어에 돈 엄청 들이고 시간 엄청 투자해서 공부 하는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예전이나 크게 달라진건 없는것 같다고(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시는데 걱정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