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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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올렸던 글인데 다시 올립니다.
[아래부터 예전 글입니다.]
병원에서 쓸만한 문장을 잘 찾기가 어려워서 나름대로 정리해봤습니다.
[상황 1]
갑자기 열이 난다거나 아이 상태가 좋지 않을 땐 제일 먼저 엄마가 확인하게 되지요. 손으로 이마를 짚어보거나 체온계로 체온을 잰다음 병원에 데리고 갈지를 결정하게 되지요.
Let me feel your forehead. 열 있나 이마를 짚어보자.
It was hot. 뜨겁구나.
You have a fever. 넌 열이 있어.
I had better take you to the doctor's. 의사한테 가보는 게 낫겠다.
아직 우리나라에선 100% 이뤄지고 있지는 않지만 병원에 가기 전에 예약을 해둡니다.
I shall phone to make an appointment. 엄마가 전화해서 예약을 해야겠다.
We can see Dr Bong at nine o'clock. 9시 정각에 병원에 가기로 했다.
아이가 싫다고 할 수도 있겠죠?
I'm going to the doctor's. 저는 병원에 가겠죠?
I don't want to go. 가기 싫어요.
그럼 엄마는 병원은 무섭지 않고 좋은 곳이라는 설명을 합니다.
Don't you worry. 걱정마라.
Dr Bong is a very nice man. 의사선생님(봉)은 아주 좋은 분이셔.
He'll make you better." 선생님이 널 낫게 해주실 거야.
병원에 가면 의사는 이렇게 물어봐요.
What brings you here today, young man? 어떻게 오셨나요? 꼬마 손님?
그럼 어디가 아파서 왔다고 설명을 하겠지요.
My throat hurts. 목이 아파요.
설명을 들은 의사는 진찰을 시작합니다.
Let's have a look. 어디 보자.
Open your mouth and say 'Aah'. 입 좀 벌려봐. "아"해봐.
I'll listen to your chest and look in your ears to make sure that they are all right. 심장소리 좀 들어보자. 그리고 괜찮은지 귀도 좀 보자.
진찰이 끝나면 처방전을 주겠지요.
No problems there. 거긴 이상이 없구나.
But you need some medicine for that poor throat. 목이 아프니까 약을 좀 먹어야겠네.
Don't worry 걱정은 마라.
It doesn't taste too bad! 약이 쓰지 않으니까
처방전을 받고선 약국에 들러 약을 타옵니다.
Let's stop at the chemist's to get your medicine on the way home. 집에 가는 길에 약국에 들러 네 약좀 타오자.
Let's keep this medicine locked up in the medicine cabinet, so that no one takes any by mistake. 약을 악통 안에 넣어 잠궈두자. 다른 사람이 실수로 먹는 일이 없도록 말이야.
아이가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동안 잘 견뎌냈다면 격려도 잊지 말아요.
You were a good boy at the doctor's. 병원에서 아주 의젓했단다.
I am very proud of both of you. 엄만 네가 자랑 스러워.
그리고 쾌유를 기원합니다.
You will probably feel a lot better tomorrow and even better the day after that. 내일이면 훨씬 좋아질거야. 오히려 그 전보다 훨씬더 좋아질거야.
[상황2]
M : You are going to the doctor for a check up. 넌 진찰하러 병원에 갈거야.
C : The doctor is going to check we're well. 의사는 우린 괜찮다고 진찰할 거에요.
C : Are we going to have jabs. 우리는 주사를 맞을까요?
M : They stick a needdle in your arm. 팔에 주사를 맞을꺼야.
M : You'll hardly feel a thing. It's just a tiny prick. 넌 어떤 것도 느끼지 못할 거야. 그건 단지 짧게 찔릴 뿐인걸.
C : I don't want a jab, either! 주사 맞기 싫어요.
M : The problem is that you think the jab will hurt. 네가 생각하기에 문제는 주사가 널 아프게 할것 같다는 거지.
M : But if you think about something else, it will be over in a flash. 하지만 다른 걸 상상하고 있으면 금방 끝날 거야.
[참고자료]
Susie & Sam Visit the Doctor (둘로스 호에서 구입한 책이에요. 시중에선 못 봤어요.)
DK Tom and Ally Visit the Doctor
| 병원놀이에 관련된 활용문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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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chrstn 등록일 2002-01-22 00:29 조회수 1,0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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