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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나라 이렇게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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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주맘 등록일 2002-01-22 01:58 조회수 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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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서는 없어요.
예전에는 있었나본데 요즘엔 안 나오나 봅니다.
그래도 필요하신분은 맘스쿨에 엄마유치원으로 가 보세요.
구하시는 엄마들이 꽤 계시던데요.
저희 큰 아이는 신기한 아기나라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한글나라하고 있느데요,선생님과 아이가 안맞아서 한동안 고생했어요.오죽하면 제가 그냥 가르칠까 했다니까요.
지금은 아이가 글자에 흥미를 느껴서 좋아요.선생님도 바뀌었구요.
한글나라 교재는 마음에 들어요.특히 스티커 교재가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어떤 학습지/교재든 이론이야 훌륭하지만 막상 시작해보면 오십보 백보예요.
아이,선생님,엄마가 맞아 떨어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선생님께 수업을 받고 싶지 않으시다면 엄마의 역할이 더 중요하겠지요.
앞에 답변주신 엄마의 방법도 참고하시구요,교재만으로는 조금 부족한듯 싶네요.
혹 엄마가 관심있으시다면 www.jaeminara.co.kr 들어가보세요.
한솔교육 온라인 학습 사이트인데 아주 괜찮습니다.
일단 무료회원으로 한번 둘러 보시구요, 한솔회원은 1년에 27500원이면 한글,수학,영어,기타... 이용하실 수 있어요.(일반은 과목당 33000원)
시중 시디들과 비교해서도 뒤지지않느다고 생각해요.(제 생각입니다)
한글나라 진도와 같이 학습 할수 있거든요. 반복학습/예습도 가능하구요.
영어/수학도 같이 할 수 있어요. 아이가 참 재미있어 해요.
또 학습정보방에는 지침서와 유사한(?) 내뇽도 보실 수 있습니다.
프린터로 교재도 만드실 수 있구요...
아이가 컴퓨터에 익숙하면 더 좋겠지만 엄마가 같이 보여주시고 교재는 확인학습으로 사용하시면 엄마 부담이 좀 줄 거 같네요.
저는 효과 많이 봤어요.
지금은 낱자를 하고 있는데 속도가 아주 빨라요.
조금이라도 도움되었으면 좋겠네요.
추신: 알고 계시리라 믿지만 아이에게 절대 강제로는 시키지 마세요.
조바심은 나겠지만 아이가 흥미를 보이고, 하고 싶어 할때가 있을거예요.
기다림도 엄마의 몫입니다.
미샤님의 글입니다.
> 저는 경기도 용인 구갈에 사는 원재엄마랍니다.
> 많은 도움을 받는 단계지만 저도 언젠가는 도움을 베푸는 엄마가 되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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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개발지구라 아이들이 많아져서인지 우리 아파트를 다니는 한글나라 선생님은 많은 아이와 스케쥴로 헉헉거린다고 들어서 거기에 제 아이도 가르쳐주세요 하고 싶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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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데리고 하겠다고 했지만 영어보다 오히려 한글가르치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한글나라를 구입했지만 아직 단어카드만 보여주고 있는 단계고 지침서가 있다면 좀 더 체계적으로 참조해서 가리킬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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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안 쓰고 계시는 지침서가 있거나 아님 구입 경로를 아시는 분의 조언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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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rthday Candla Dance"때 부르는 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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