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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소개 및 요즘 딸아이의 책들..

글쓴이 링링

등록일 2008-10-06 23:40

조회수 4,389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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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엔 가평 연인산에 있는 오토 캠핑장으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름에 가평에서 세계 캠핑 대회가 개최되어 연인섬과 자라섬에 대규모 캠핑 시설이 새로 생겼거든요..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나무들도 자그마하고 지나치게 깨끗,깔끔하여 흙밟을 기회가 생각보다 없어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매년 한번 정도는 즐겨볼만 하다는 게 결론입니다.

 

무엇보다 몇십킬로에 달하는 이너텐트 및 리빙쉘 텐트를 집에 두고 갈 수 있고 이불이며 테이블,의자,각종 집기가 펜션처럼 해결이 되니 짐이 대폭 줄어들어 몸이 편하고 밤에 따뜻하니 늦가을에서 겨울 캠핑에는 괜찮을 것 같네요..

 

가로 2.3m , 세로 5.3m 의 승용차 두대보다 작은 크기의 캠핑카에 이층침대,수퍼 싱글 침대,소파 겸 침대,싱크대,화장실,사진엔 없지만 샤워실이 모두 독립적으로 갖추어져 있어서 그 공간 활용성에 어찌나 놀랐던지.. ^^

 

캠핑에 관계없이 그냥 펜션 이용하시는 분들은 재미삼아 한번 경험하셔도 좋을 듯..

가격은 성수기엔 10만,주말엔 8만,평일엔 5만원이라네요..

옆 구역 오토 캠핑장은 텐트 1구역당 1만원인데 약 30개 정도의 사이트 구축이 가능한 듯 보였구요..

 

저희 남편은 이동용 난로를 사다가 겨울 캠핑시 텐트 안에 설치하고 자겠다는데.. --;;

지금도 천장에까지 짐을 한트럭씩 싣고 다니는 사태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나 봅니다..

 

 

 

 

 

요즘 약 열흘동안 딸아이가 읽었던 책들을 사진으로 찍어 봤습니다..

레벨에 관계없이 그냥 본인이 좋은 책을 즐겨읽거나 듣는 양상인데 얇은 책은 거의 혼자 읽고 두꺼운 책은 CD로 듣다가 혼자 읽다가를 섞어 하는 양상입니다..

다만.. 요즘은 영어책 읽는게 본인의 말로는 한글책보다 더 수월해져서 저보다도 읽는 속도가 훨씬 빠르니 엄마가 한글책 읽을 때 맡겨두듯이 그냥 영어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굳이 혼자 읽기를 고집해서 제가 끼어들 여지가 없네요.. ㅠ.ㅠ

그래서 딸이 어떤 책을 읽어도 제가 같이 내용을 일부러 들여다 보지 않는 이상 내용 파악이 힘드니 점점 딸의 진도 파악이 어려워 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ㅠ.ㅠ

 

 

시공 주니어에서 나온 삐삐 시리즈 세권의 원작중 첫번째 권입니다.

CD 3장의 녹음이 2시간 40분 정도 되고 렉사일 지수로 870정도.. 다소 어려울텐데 한글로 여러번 접하고 영화로도 많이 봐서인지 꽤 재미있게 들었네요.

저도 요즘 삐삐 에니메이션을 사줄까 고민입니다.

 

 

로알드달의 소설은 다 열광하는 아이이기에 거진 모든 책을 다 사주었는데 비교적 얇은 책 3권을 빼고 사줬더니 이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온걸 몇번 맛보고 외우기에 들어간 뒤 하도 사달라고 졸라서 결국 이번에 산 책이네요..

오늘은 이 책으로 독후감도 썼어요..내용은 제가 안읽어봐서 모르는데 --;; 한글책으로 창문닦이 삼총사로 나온다네요.. 이 한글책도 빌려오라는데 다음 도서관 갈 때 잊어버리면 어쩌나..

 

 

하도 여러번 보고 끼고 살아서 표지가 너덜너덜 해지고 있네요..

두말이 필요없는 책이죠..

 

 

도서관에서 빌려온 후 CD로 들려주니 처음 몇페이지엔 시큰둥 하다가 그 다음부턴 완전히 빠져들어서 엄마가 옆에서 말도 못걸게 집중해서 보았던 책입니다..

역시 엄마들의 추천은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경험을 .. ^^

뉴베리상치곤 굉장히 쉬워 보이는데 렉사일 지수로 990이나 나오네요.. 그냥 보기에도 그렇고 몇장 읽어봐도 그다지 어렵진 않은데 왜 이리 레벨이 높게 잡힌건지..

두번 읽고는 결국 이 시리즈 3권 합본 하드커버로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글책과 영어책 세트로 참 좋다고 느끼는 책..

재클린 윌슨 작가의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는,. 그리고 저학년이 읽기에 참 가슴이 아련한 게 감동적인 책입니다..

쑥쑥에서도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셨죠.. 챕터북 읽는 아이들이라면 시도 가능..

 

 

자동차에서 CD로만 들어보고 아직 읽지는 못해서 이번에 빌려온 책..

이번주 내에 딸의 손에 들어가 주기를 바라고 있지만 혹시 선택받지 못하더라도 나중에 다시 한번 빌려 올라구요.. ^^;; 역시 매직 스쿨버스 정도 읽는 아이라면 시도 가능..

 

 

지난 목요일 유치원에서도 빌려와서 읽고 캠핑장엔 한글판 가져가서 읽고 오늘은 또 영어책으로 2/3 정도 읽어낸 꾸준히 사랑 받는 책입니다.. 용어도 어렵고 녹음도 상당히 빨라서 정신이 하나도 없더만 어찌 알아듣고 그리 좋아하는지 참 신기한 책이죠..

 

 

방금 전까지 읽던 책인데 요건 제가 권해준 책입니다.

뉴베리 수상작중 그나마 쉬워보여 빌려왔기에 권해 줬는데 20페이지 정도 읽더니 재미없다고 접네요.. ㅠ.ㅠ

저 역시도 그림상으로는 당기지 않으니 뭐라 권할 수가 없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라나..

 

기타 유치원에서 빌려온 스폰지밥 챕터북과 frog prince등 그림책 열권 정도..

나니아 연대기 2편 다시 절반 정도 다시 읽었고..

 

그냥... 손에 잡히는 대로 맘 내키는 대로 마구잡이로 뽑아들고 읽는 양상인데.. 불안하기도 하고.. 아이가 습관으로 굳는 듯 하니 그냥 지켜봐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캠핑장에까지 책을 한보따리 싸가서 읽고는 나중에 집에 오는 길에 캠핑중 뭐가 제일 기억나냐 물어봤더니 이층침대에서 책읽은 게 제일 재미있었다고 대답할 정도니 -_-;; 거의 중독이 되어 가는 듯 합니다..

 

한문은 시작한지 1주일.. 그냥 쓰는 건 한달 뒤에 시작하기로 계획하고 지금은 단어 카드 선생님이 주고 가신걸 하루에 한두번 읽게하곤 땡이네요.. 우선 한 50-100자 정도 맛배기를 보인 후 갈 방향을 잡으려고 우선은 아무 생각없이 있습니다..

 

엄마는 옆에서 별달리 도서관에서 책 빌려다 주는 것 빼곤 할 일이 없으니 그냥 열심히 먹거리만 챙겨주고 있네요..

과자,패스트푸드,빵.. 도무지 먹일 게 만만치 않은 세상이다보니 원래는 귀찮아서 일일이 신경쓰는 타입이 아닌데 요즘은 왠만한건 직접 만들어 먹이게 되네요..

 

오늘은 소고기 간것을 사다가 패티를 만들어 각종 야채,토마토,치즈로 햄버거 만들어 먹이고 쌀떡 사다가 케찹,고추장 양념으로 떡볶이 만들어 먹이고.. 계란이랑 소고기로 장조림 만들어서 밥에 비빌 비빌해서 먹이고..

동생이 워낙에 잘먹으니 누나까지 덩달아 식욕이 오르면서 정말 해대기 바쁘게 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

가을은 가을인가봐요..

독서와 식욕의 계절................ ^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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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이맘 2008-10-08 07:47 

링링님..

정녕 딸아이가 유치원생이란 말인가요? @.@

 

삐삐저도 고민중인데요..

애니로 할까 영화로 할까...

 

역시 삐삐는 영원한 칭구 같네용..

 

켐핑카 넘 멋졌슴당^^

 

링링 2008-10-08 09:45:22
영화는 엄마때의 추억 때문에 은근히 끌리는 맛이 있고..

애니는 제가 샘플만 들어보니 무지 잘 들리고 리스닝용으로 상당히 적합해 보여서 영화가 있음에도 지르고 싶은거지요.. ^^
둘중 고른다면 애니에 한표!! ^^

근데.. 며칠전 DVD가 고장나서.. 컴도 고장나서 부팅하는데 30분씩 걸리고.. CD 플레이어도 약간 맛이 가고 있고.. 심지어 드럼세탁기마저 누수에 전원이 맛이 갈라하고..남편 월급은 6개월간 월 100만원씩 감봉이고.. T_T
오순이맘 2008-10-08 23:40:37
맞아요..그넘의 추억이 뭔지 ㅎㅎㅎ

오후에 애니로 질렀습니당 ㅋㅋㅋ
동네 아짐이 4개를 두개로 나누자 해서
바로 질렀지용 ㅋㅋㅋ

결혼 몇년차 되니...여기저기 고장나는 물건많아지고...
사야할것은 이것 저것 생기고...

cd플레이어 참다참다 이젠 틀어주기전에 지가 열받을꺼 같아서
a/s가까운 삼성으로 장만 했습니다.
흐메..속이 다 시원하네용 ㅎㅎㅎ

울 집이랑 링링님 댁 큰넘들이 같은 나이 인데 음......
영어레벨 실력은 그집딸이랑 나랑 칭구네 그려 흠... ^^
라케시스 2008-10-08 00:02 

앗 내가 조회수 900만들었다아~~ ㅎㅎ  금요일 어쩐지 안보이시더라~~ 안보이시면 캠핑가신거유~~

뒤늦게 읽어가지고 요 밑에 덧글들에 합류하려다 못 읽으실 것 같아서 새로 달아유~

금요일에 다들 세미나 가시는구나...흐미..아이동반은 안된다니 이번에도 흑...

점심도 드시고 너무 부럽다앙..

링링님은 항상 딸이라고만 써서 아직도 이름을 몰러유..걍 링링이라고 할까부다..ㅋㅋ

링링이가 읽는 책중에 my father's dragon시리즈 3종하고 로알드 달 초콜릿공장하고 거대복숭아

환타스틱 여우 등이 있는디 아직 다른책 읽느라 건드리질 못했네요. 일단 들으니 집중했다는 글에

my father..를 얼른 같이 들어봐야 겠어요. 레인보우 매직이 너무 재미있다고 하는데 이케이북에서 샀더니

띄엄띄엄 책이 와서 다이아몬드 요정이 안 나왔는데 그거 사달라고 그러네...어디서 구해야 할지..

벌써 10권 다 읽었는데 속도가 제법 빨라졌네요. 매직트리하우스도 혼자서 그냥 읽고..

코엑스 반디서점에 갔다가 쿵푸팬더 챕터북 한권짜리가 있길래 사줬는데 그것도 재미있다고 몇페이지

읽다 말고..다른거 하느라 며칠 흘렀네요..암튼 어른보다 나아..요즘 아이들이..그죠?

이젠 자식들한테 영어를 배워야 할 판이에요..^^

링링 2008-10-08 09:49:19
900 만들어서 빰빠라밤~ ^^;;
얼렁 둘째를 보내시고 나오시라니깐요..ㅋㅋ
딸 이름은 예지랍니다.. ^^
my father's dragon과 fantastic~ 등등은 지금 들어가시면 정말 잘 먹힐 것 같은데요? ^^ 저도 요즘 책들이 밀려서 순위 정하느라 정신없는데 꼭 아이가 좋아하는 책들이 정해져 있다보니 노는 책들은 계속 놀고 있네요.. ㅠ.ㅠ
레인보우 매직은 요즘 제목이 간간히 올라오는데 제가 아직 구경을 못해봤네요..
이따 한번 뒤져봐야지~
쿵푸팬더 챕터북은 전에 사곤 두번 읽고 놀고 있네요..
오늘 한번 거실에 늘어놔봐야겠다..ㅋㅋ
아이들에게 영어를 배우는 시대.. 맞아요~ ^^
꼬실엄마 2008-10-07 20:42 

ㅎㅎ, 링링님 글 읽기 전의 준비물을 챙겼지롱요. 수건(늘 맛있는 음식이 나오니 침 나오고, 엄친아의 경지를 벗어나서 영재의 고지에 도달에 있는 따님을 보면 또 침나오고.......)...

 

부러워라.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지요. 부러워는 하되 꼬실이는 잡지 말자......

 

링링 2008-10-08 09:50:55
침 질질 흘리는건 저희 아들 전공인데.. ㅠ.ㅠ
나이가 만 4세를 향하는 지금에도 집중만 하면 침이 질질................ T_T
꼬실엄마글은 읽으면 참 정감있고 친근한게 예전에 종채엄마 글 접했을 때의 느낌이랄까? ^^
하여간 모르는데도 그냥 괜히 친한듯 느껴지네요.. ^^
샘물 2008-10-07 13:48 

헐!!!!

긍게 대그 따님이 초딩 입학도 안했다고라~

난 그랴도 1~2학년 인 줄알았째

흐미 배신감 사정없이 밀려오고..

 

어쨌든 경사로다!!경사로세!!

나도 찬빈맘처럼 배가 살살 아퍼오고

아이고~배야!!!!!!!

 

오토캠핑도 하고잡고..

무지 부럽당~~~

 

 

 

링링 2008-10-07 16:24:14
에이~~~ 샘물님이 왜 이러시나~~
요즘 아이의 발전 땜시 한창 좋으시잖아요~~~ ^^

혹시 어제 동동주 주독땜시 배가 아픈거 아닌감유? ㅋㅋ ^^
저도 캠핑카에서 가평이라고 대낮에 잣막걸리 마시고 월매나 헤롱헤롱 댔는지.. ㅠ.ㅠ
주울 2008-10-07 13:41 

오메나 아이가 독서광이군요  알아서 즐겨주니  ...책만 가져다 주믄 되고...엄마는 넘 좋겄어요..

울집은 따라가지 못할관계로 패쓰...하고

캠핑카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헌데 운전이 어려울거 같은데...엄두가 안나네요

암튼 여그쑥아니면 어디서 이런정보얻겠어요..그져?

가격도 생각보다 착하고  멋지구랴...

우리는 일욜날 바다가서  누울데도 없는 흔들리는배안에서  라면으로 떄우며 낙시하다 왔시요..  으~고생..

캠핑카보니께 차이가 겁나게 나부러요..

오늘까지 여독이 안풀렸쓰~

아우 나도 나이를먹는가벼...

 

 

 

링링 2008-10-07 16:28:10
운전은 따로 자격증이 있어야 하는 관계로 안되고 캠핑카가 가평군 소유로 그 자리에 거의 붙박이예요.. ^^
옆의 텐트 사이트 가보니까 쏘렌토에 미니캠핑카 달고온 부부는 봤네요..

으으~~~ 배멀미하면 저도 몇년전에 제주도에서 낚시배에 탔다가 한시간도 못채우고 오바이트한 경험이 있어서 다시는 배종류는 쳐다도 못본다지요..--;;

저도 주말에 저렇게 다녀오면 여독이 한주 내내 가다가 풀어질만하면 또 나가는 생활 반복이네요..ㅠ.ㅠ

그래도 나이 먹는다고 미모가 어디 가겠어요? *^^*
제니 이쁜 얼굴이 지금도 새록새록 생각나네염~ :-)
리체 2008-10-07 11:12 

아놔~~~

이번에 연휴에 남이섬 갔었는데..요거 캠핑카 알았으면 숙박 땜에 그리 고생 안해도 될 것을...

근데..이거 링링님 땜에 차 막힌 거구만~~~~ㅎㅎㅎ

자라섬 입구부터 막혀 있었지요???

남편이랑 저기가 뭔데? 했던 기억.........ㅎㅎㅎ

울 딸도 리지 집 마우쓰 넘 재미있게 봐서..

좀 두꺼운 책 도전해 볼까하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다음주 중간 고사이니 또 학교 공부도 해야하고....

따님은 책을 그리도 좋아하니 저 괴상한 표정을 짓고 있어도 와이리 이뻐 보이노~~~

아들도 장난끼 가득?? ㅎㅎㅎ

글구 캠핑카 생각보다 정말 싸네요...

우리도 도전해 봐야지..^^*

 

 

링링 2008-10-07 11:21:54
흐흐... 차가 막힌 이유는요..
연휴 3일 내내 자라섬에서 재즈 페스티발 행사가 있어서 그리 막힌것이네요..저도 둘째닐 남이섬에 들려서 점심을 해결할라다가 너무 막혀서 차를 돌려 청평쪽에 있는 캠핑장에서 2탄으로 바베큐 해먹고 올라왔어요.. ^^
아들은 정말 장난으로 똘똘똘똘 뭉친 아이랍니다.. ^^
이러다 캠핑카 예약 올해분은 쑥쑥에서 다 해먹겠네요~ ㅋㅋ

참.. 아까 브죵님이랑 쑥떡쑥떡해서 세미나 마지막이라도 참석하기로 했어유.. 모레뵙고 점심 같이 해유~ ^^
그 전에 공부 하고 가야 할텐데.. ㅠ.ㅠ
브죵 2008-10-07 16:04:33
나 지금 열심히 옮겨 적고, 외고 있는 중인데유..
그날 혹시 선생님이 시킬까봐서...ㅋㅋㅋ

선생님이 설명해주신건.. 잘 들어오는데..]
그냥 쌩짜는 잘 안외져요...

그날 같이 뵈어요.
링링 2008-10-07 16:21:24
저도 점심 시간에 한시간 동안 1탄 부터 5탄까지 외우느라 간만에 머리를 썼더니 지금은 그냥 멍~ ^^;;
리체님 근처에 앉으면 왠지 더 열공 분위기가 조성될 것 같기도 ㅋㅋ ^^
울 딸 앞에서 모르는척 하고 잘난척 해볼까나? -0-
리체 2008-10-07 19:53:01
헉....
그날 나 열공하는 척 해야하는 거에여???
끄응~~~
꼬실엄마 2008-10-07 20:44:35
ㅋㅋ, 리체님도 지 만큼 영타를 싫어하시남요. "리지 집 마우쓰" 보면서 한 순간 리지네 집에 생쥐가 산다는 책인 줄 알았시요.
와, 부럽네요. 오석태님 세미나도 가시고.....
분당맘 2008-10-07 11:01 

올여름에 남이섬 갔다가 자라섬에 있는 세계 캠핑카 대회 저도 봤어요,,

근데 차안을 못봤는데,,넘 좋네요,,ㅎ

수준높아보이는,,저 책들,,,울 아들은

언제 로알드달 시리즈를 볼라나,,,

책 참고 할게요,,,,^^

링링 2008-10-07 11:24:40
여름이었으면 아마 근처에 물가도 없고 콘크리트 바닥에서 올라오는 열기 땜시 좀 힘들었을 것이예요.. ^^;;
요 캠핑카에선 늦가을에서 초겨울까지가 딱 좋은 시기 같아요..
로알드달은..
저도 처음 산 책이 제가 읽으려고 찰리와 초콜렛 공장 구입한게 올 늦봄인데..앞으로 2년쯤 지나면 아이도 읽겠지 싶었던 게 갑자기 이렇게 와버렸네요..
언제~ 일까 싶지만 그 마술에 걸리면 금방이랍니다.. ^^
찬빈맘 2008-10-07 10:17 

앗! 배....배가 아픕니다. ㅋㅋ

어쩌자고 이런 글을...올리십니까? ㅋㅋ

캠핑카도 아이의 수준도 넘 탐이나네요.

부러워요 링링님!!

링링 2008-10-07 10:36:19
찬빈맘님이 배가 아프시면 워쩌라구요~~ ^^
제가 초등 들어가면 아마도 이 곳의 많은 고수님들께 늘어붙어서 초등 생활의 소스를 전수하라고 매달릴 것인디~ ㅋㅋ
찬빈맘도 기대하고 계시라~! ^^
개구쟁이맘 2008-10-07 09:44 

따님의 영어실력은 날이 갈수록 쑥쑥 올라가는군요.

전 그냥 7살이란 나이는 잊고 보겠습니다.

일정 궤도에 올라서면 따님처럼 성장할수 있을거라는 희망만 받아가겠습니다.

 

저희도 캠핑카 알아봐야겠네요.

아들 둘 집이라.. ㅎㅎㅎ

링링 2008-10-07 09:49:00
나이를 잊고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 역시 일년동안 어디서도 돈주고도 얻을 수 없는 이곳 분들의 도움으로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는 중이예요..
모두 다 함께 꾸준히 올라가기로 해요~~~

캠핑카는 정말 강추입니다..
아들 둘이면 아마 사진찍어 들고 다니며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 꽤나 끌만할 꺼리도 될것이예요~ ^^
해오름 2008-10-07 09:36 

 

초딩 3학년 딸내미 혼내서 학교 보낸 이 아침에,,

엄마 기 팍팍 죽이는 이런 글이 올라 왔으니,

아이구야,

어디다가 명함도 못 내밀 처지니......

링링 2008-10-07 09:42:13
딸아이 나이일랑 그냥 무시해 주세유.. ㅠ.ㅠ
제가 올릴 때마다 참 죄송스럽답니다.......
저도 초등 올라가면 아침마다 전쟁을 치룰 게 눈에 보이네요..^^;;
둘째가 동시에 유치원 다니기 시작한 처음 한달 정도도 정말 힘들었는데.
리미 2008-10-07 09:32 

우앙 캠핑카 넘 부러봐여~~

따님이 아직 어려보이는데 어려운 책도 잘 읽고^^

저희집 딸래미는 3학년인데

요즘 본인 수준에 버거울 로알드달 책 사달라고 졸라요 ㅋㅋ

영어책 이제 쉬운거 조금씩 읽고 있는데

그래도 사달라는 영어책이 점점 늘어나니 그나마 다행이다 싶기도..^^

행복하신 모습 잘보았구요

덕분에 좋은정보도 잘 받았네요 ^^

 

링링 2008-10-07 09:46:02
로알드달 책중 magic finger,enormous crocodile,beastly beast,twits,esio trot,george's marvelous medicine,fantastic Mr.fox,the giraffe and the pelly and me 등은 그 레벨이 안되는 아이라도 일단 맛을 들이면 꾸준히 반복을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시리즈 같아요..
아이 친구들 중에도 제 추천으로 시도해서 매직트리 시작하는 아이가 george~,fantastic 등은 소화 시키는걸 종종 보곤 하네요..
우선 사서 앞에 쫘악~ 깔아주시길~ ^_^
세현마미 2008-10-07 09:20 

우와 울 엄친딸의 영어는 다 내비두고..

캠핑카에만 아는척 하구 가야쥐~~~

 

근데 헐~~~생각보다 싸네? 뭔가 다른 내역이 있는거는 아니유?

평일 냅두고 주말 8만원이믄..싼 가격 아닌감?

내가 요즘 튀 오르는 환율에 정신이 나가서 현실감각 상실인가? ㅎㅎ

아니 뭐..호텔꺼정은 못가도 팬션이다 콘도다 원캉 비싸설라무네..

 

꼭 한번 해 봐야쥐~~

링링 2008-10-07 09:51:42
작년에 알아볼 때 직접 몰고 다니는 캠핑카는 24시간 기준으로 30만원대에 추가로 시간당 요금을 결제했던걸로 아는데 요건 정말 비싼편은 아니죠..
아마 가평군에서 직접 운영하는거라 값이 저렴한 것 같아요..
부변 시설도 진짜 깨끗하답니다..
여기 말고도 연인섬 옆의 자라섬에도 새로 생긴 캠핑장있고 한탄강에도 새로 생긴 곳이 있다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 한국에 캠핑문화가 엄청난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꼭 한번 해 보세요~ ^^

미니미니 2008-10-07 09:15 

링링님 저 오토캠핑장 어디서 예약하나요?

 

링링 2008-10-07 09:55:42
http://jarasum.gp.go.kr/

자라섬 캠핑장과 연인섬 캠핑장 예약 시스템이 동시에 운영중이네요..
오토캠핑장과 캐라반사이트가 주요 시설이고 캐빈 하우스란 통나무집도 있어요..
자라섬도 한번 알아보시길.. 아마 더 나을지도 몰라요..
둥이엄마 2008-10-07 09:06 

이것이 말로만 듣던 캠핑카로군요

요즘 저희도 다시 나들이를 시작했는디 남편을 설득해서 한번 알아보게 해볼까나,,,

 

그집 따님은 항상 절 놀래키는 재주가 있어유^^

아이가 즐거워서 가는데 엄마가 그 호기심을 충분히 만끽할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이 너무 보기좋아요

항상 제가 많이 많이 배웁니다^^

 

엄마아빠 두사람다 아주 부지런한 분들 같아요 아이들한테 환상의 호흡을 갖춘 듀오,,,,

마음이 있어도 저렇게 하긴 어려운데,,,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 3년동안 북한을 빼곤 주말마다 전국을 누비고 다녔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매주말이면 아침 5시 기상해서 12시가 꼬박 넘어서 집에 오는 강행군이었지만 지금도 잊을수 없는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그때는 우리 아이들 태어나면 우리가 댕기던 여정을 그대로 델고 다니니라 결심했지만 본의 아니게 쌍둥이가 태어나고 한놈이 너무 많이 아프다보니 5년간은 그 흔한 동네 산책도 잘 못 댕겼지요

 

지난주 부터 테이프를 끊었으니 저희도 살살 댕겨볼라구요

세월이 흘러 아이들이나 부모들이나 얘기거리가 참 많을것 같아요

사진만으로도 흐뭇해지는 얘기네요 ^^

 

링링 2008-10-07 10:07:45
엄마는 성격도 급하고 폭군기질이 다분하며 다혈질에 무뚝뚝하고 다만 추진력 하나로 매사 끝장을 보는 스타일인 반면..
아빠는 무질서에 추진력 부족에 게으로고 느린 스타일이지만 다행히 애교 많고 가정적에 아이들을 지극정성으로 사랑해주는 스타일이라 서로 단점을 보완해서 그나마 좋은 시스템을 찾아가는 과정이네요..

이달부터 앞으로 6개월간 경기 침체를 핑계로 매달 백만원씩 봉급 삭감에 차량유지비 및 주차료도 없어질 판국이니 조만간 이 짓도 당분간 쉬게 되지 않을지.. ㅠ.ㅠ

앞으로 길어야 몇 년밖에 못할 짓이라 아이들 어릴 때 부지런히 댕겨볼라 하는데 맘에 맞는 멤버가 한팀만 더 생기면 더 좋겠다는 바램은 있죠.. ^^;;

둥이 엄마도 가을이 더 깊어지기 전에 일단 스타트를 하셨으면 부지런히 즐기시와요~ ^^
anthropo 2008-10-07 11:20:01
아앗. 그댁 부부 프로필이 어찌 저희랑 대충 맞아떨어지는군요 ^^ 캠핑카 소개가 매력적입니다. 이러다 이번달 가평군 캠핑장 미어터지는거 아닌가 몰겠네요. ^^ 유게소속일 따님의 초게수준 독서리스트도 인상적입니다! 엄마표 화이팅!
링링 2008-10-07 11:34:52
흐흑.. 프로필이 맞아 떨어진단 말씀은 님도 큰애 한명 더 키우는 심정으로 도를 닦고 계시단 의미로 받아 들여도 좋을지? --;;
가평군 캠핑장이 미어 터지면 한탄강 캠핑장도 있다고 아뢰오~ ^^
언제까지나 부담없이 유게 소속이 가능한 딸아이면 좋겠다고 취학까지 연기했건만 시간은 흘러 흘러 더 이상 미룰 수가 없게 되었네요..ㅠ.ㅠ
종채맘 2008-10-07 08:44 

아웅ㅇㅇ 부러버라...

캠핑카에서 놀고 온것도 부럽고 책에 중독이 되어가는 아이들도 부럽고... 앙ㅇㅇ

나둥 캠핑카에서 푸욱 자고시포라...

당췌 요즘은 왜케 잠잘 시간도 엄는쥐....ㅜ.ㅜ

지난번 링링님 한자에 대한 글도 읽고는 앙ㅇㅇ 댓글 써야쥐...하고는 너무 졸려서 내일 해야쥐...ㅡ.ㅡ;;

이놈의 게으름.....(사실 요즘은 게으름보다는 어쮜나 여기저기서 찾아대는 사람들이 많은쥐 시간이 도통...ㅜ.ㅜ)

쑥쑥으로 돌아오고시포라!~~~

링링 2008-10-07 10:10:34
종채맘처럼 부러움을 받는 분이 또 있을라구요~ ^^
성격도 좋으시고 여러 좋은 일을 하시니 주변에 찾는 분들도 많나 봅니다..
전 집에 그냥 있는데도 왜 잠잘 시간도 없고 그냥 헛되이 시간을 보내는지.. ㅠ.ㅠ
캠핑카에선 푸욱~ 자긴 좀 힘들던데요.. ^^;;
새벽 3시까지 남편이랑 고스톱쳐서 12000원따고 좋아라 자리에 누웠는데 왜 그리 잠이 안오던지 --;; 다음날 아침 10시에 일어나고 그 사이 애들은 일어나서 캠핑카를 뒤집어 놓고.. ㅠ.ㅠ
어여 쑥쑥으로 돌아오시와요~~~ ^0^
브죵 2008-10-07 06:50 

캠핑카 너무 멋지네요..

있을 건 다 있구요...

근데... 이동할때 가족들은 저 소파에 앉아서 가나요?

별게 다 궁금하지요???

 

 

올초쯤 링링님 글을 처음 봤을때는 엄마가 아이를 많이 잡나? 그런 생각 했었어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 아이가 정말 책을 좋아하는 아이구나.. 그래서 이런 레벨이 가능하구나... 느꼈어요. ..

그렇게 책을 좋아하고 책 속에서 꿈을 꿀수 있는게 참 행복해보여요.. 캠핑카 이층침대에서 책 읽는 것 , 저도 재미날 것 같은데요. 열심히 책만 날라다주면 .... 아직 어리니까...

 

참 많이 부럽고, 또 아이가 기특해요.. 그래도 저런 엽기표정의 발랄한 7살인게 또 귀엽기도 하구요.

링링 2008-10-07 07:51:03
ㅋㅋ 저게 거의 붙박이식이라지요.. 이동은 저희 차로.. 사진엔 없지만 캐라반 옆에 저희 차가 주차되어 있어요.. 캐라반을 직접 이동하려면 트레일러 운반하는 그 운전 자격증을 따로 다야한다네요.. 배우 김명민이 이번에 촬영용으로 캠핑카 한대를 구입했던데 누가 운전하는지 개인적으로 참 궁금.. ^^;;

요즘 진짜인지 아닌지 꿈도 브죵님 말씀대로 한두번 영어로 꿨다는데 신빙성이 있어보이진 않구요.. ㅠ.ㅠ 다만 제가 요즘 꿈에서 영어 단어를 자주 외우는 중입니다.. ^^;;

엽기 발랄에 푼수기가 다분해서 저 위에 사진보면 짐 풀자마자 지네 집 안방처럼 바지부터 벗고 활개를 치거나 아래 사진처럼 바지 버클이랑 지퍼 다 내리고 온 동네를 활보하는 개구쟁이랍니다..ㅋㅋ
링링 2008-10-07 07:53:05
다시 읽어보니 책속에서 꿈을 꾼다는 말씀이군.. ㅠ.ㅠ 또 난독증이 일어날라고 해서.. --;;
하여간 꿈이라는 단어가 나오니 생각나서 주절 주절~ ========33333333
브죵 2008-10-07 08:45:14
거..난독이는 제 친구이기도 한데요..
왜 이집저집 돌아다니는지... 이게 빨리 읽고 후다닥... 답글 달고 하다보니 그렇지요.. 가끔 그 독이가.. 우리를 웃게도 하고.. 좋지요..
링링 2008-10-07 10:13:07
흐흐.. 정말 브죵님은 제 입속의 혀같다니깐요~ ^^
우찌나 제 사정을 잘 알아맞추시는지..ㅋㅋ
아침에 남편이 출근이 이른 날이라 보내고 애들 일어나기 전에 부랴부랴 쑥질하느라 허둥대다가 그 독이가 또 찾아온 것이라지요~ ^^;;
모레 세미나 때 뵈요~~
쑥쑥짱 2008-10-07 00:27 

링링네님 딸은 분명 언어영재가  틀림없어요.

어찌 보통아이가 저럴수가 있단말입니까?

그냥 언어영재라고 인정하는것이 많은 엄마들을 절망에서 구원하는길임을 인정하시죠? ㅎㅎ

(제가 대표로 나서봅니다.

둘째가 따님과 같은 나이인데 도대체 1단계 리더스책도 혼자읽는법이없거든요.

엄친아 늪에서 구제해주시길 ㅋㅋ)

 

무엇보다 캠핑카 무지 땡깁니다.

평일에는 5만원이라.. 앗~! 그리 유혹적인 가격이???

울 신랑도 캠핑카에 관심이 많았다가 사그러들었는데 제가 한번 불지펴봐야겠네요 ^^

 

음식솜씨도 좋으시니 원 ..

나도 독서와 식욕의 계절로 만들고싶어~~~~~~~~~~~~~~~~~~~ ^__^

링링 2008-10-07 07:56:56
그냥 지극히 평범한 아이가 한가지 영역에만 저리도 푹 빠져 있으니 그래도 다행이다... 이렇게 해석해 주시와요.. ^^;;
같은 뱃속에서 나왔어도 둘째놈 같은 경우 엄마가 워낙 해주는 것도 없지만 과연 입학전까지 한글이며 영어 스스로 읽을 수 있을 능력이 되리라고 절대 기대 못하는 실정이랍니다.. ㅠ.ㅠ

캠핑카는 남자애 둘 있는 집이라면 정말 평생 기억에 남길만큼 즐거워 할거예요.. ^^
다만 처음 들어갈 땐 정말 황홀한데 일단 짐을 풀고나면 그 때부터 확실히 좁은 공간이라 깨끼발을 들고 다니게 되니 이틀 머물기엔 쫌.. ㅠ.ㅠ
그냥 연중 행사 정도로~ ^^
쑥쑥짱 2008-10-07 09:26:00
캠핑카~~ 정말 넘넘 좋아요..
캬캬캬 ^^
두키맘 2008-10-07 00:05 

와웅~~캠핑카~~~

근데 정말 캠핑카 넘 깔끔해서...집보다 깔끔해서...여행같을라나 몰라요...ㅋㅋㅋ

여행고파요^^^

 

공주님...아웅 부러부러...

그림의 떡,,,그림의 책입니당...ㅋㅋㅋ

울딸 영어책 독립시키는게 제 꿈인데,,,언제 이뤄질지,,,쩝,,,

 

하도 봐서 너덜해진 책...저 그거 넘 좋아해요...

남덜이 물려달라는데 너덜해진책은 정말이지 대물림하고 싶을정도로 소중하죠

 

맞아요...

독서의 계절은...책들면 잠이오니...긴가 아닌가???ㅋㅋㅋ

식욕의 계절은...하루종일 먹어대는걸로 봐선 맞네요...

 

오늘 모임에서 멜라민 등등 자료찾다가...정말 애들 먹일게 없다하면서 한숨푹푹쉬었네요

저도 링링님처럼 맛나게 건강한 음식 만들어줘야할텐데...이 게으름 어쩌나...

 

링링 2008-10-07 08:01:38
저도 저희 집보다 깔끔해서 ^^;; 처음에 짐 풀기가 아까워 사진부터 찍어놨네요.. 나중에 일단 짐을 풀고나면 좁아서 완전 폭격맞은 차로 돌변하는 양상이랍니다..ㅋㅋ

가운데 거실겸 식당으로 쓰이는 소파 가운데 테이블 높이를 낮추고 추가 소파쿠션을 깔면 완벽하게 수퍼 싱글 사이즈 침대로 변해서 성인 6명까지 숙박이 가능한 구조가 되더군요..

전 너덜너덜한 책보다 그래도 깨끗한 책이 좋더이다.. ^^;;
그래서 동생에 아직 생기지도 않은 조카들에게까지 물려줘야 한다고 책에 글자 하나 못쓰게해서 책들이 대부분 깨끗한 편이지요..ㅠ.ㅠ

건강한 음식 만드는건 좋은데 제가 그 만큼 옆에서 먹게 되니 천고마비의 계절에 맞게 또 몸이 불 일만 남았네요.. --;;
roche 2008-10-06 23:53 

와! 캠핑카!!! 캠핑카!!

링링님 완전 낭만 여행의 지존으로 등극하셨습니다~~~

예전에도 아마 캠핑에 대한 소스를 제공해 주셨던 기억이 있는데~~

 

캠핑카하면,,, 상상력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지요.  보헤미안스런..본능이던가?

마이걸에서 제이미리커티스가 캠핑카에서 산다고 말했을 때, 넘 넘 부러웠는데!

 

그리고..참 링링님네 도서관 짱이네요.

토미 드 파올라와 재클린 윌슨의 책도 있고,,  말이지요.

도서 셋팅 담당자가 누구였는지 넘 궁금하다^^

링링 2008-10-07 08:06:24
안그래도 외국 영화에 보면 캠핑카에서 사는 사람 많이 접하게 되기에 실제로 탑승하고는 정말 땅만 있으면 이런 생활 해도 좋겠다고 감탄했는데..

하루 지나고 나니 일주일만 살아도 사람이 피폐해 지겠다고.. --;;

그래도 하룻밤 추억으로는 가격대비 짱이네요..^^
아이들 눈에는 아마 호텔 패키지보다 훨씬 신나는 추억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좋은 경험같아요..

토미 드 파올라책은 도서관 대여품이고 재클린 윌슨책도 집에 5권,위의 두권을 포함 나머지는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보이고 있지요..

생각보다 집에 책이 없다니깐요.. ㅠ.ㅠ

많은 님들의 요청대로 재클린 윌슨 책을 쑥몰에서 낱권으로 살 수 있게 해주신다면 딸이 사달라 노래부르는 우선 급한 mum minder와 cat mummy,illustrated mum 등을 해결할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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