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울 딸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방과후 학교에서 원어민 영어를 3월 부터 하고 있습니다.
11월 까지만 하고 다음 부터는 집에서 엄마표로 진행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지금은 집에서 매일 영화를 무자막으로 한 편씩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9월 부터 바뀐 원어민 선생님이 매주 한 번씩 단어 시험을 보는거예요.
저는 아직 단어를 외우고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시험 못봐도 괜찮다.
영어를 꾸준히 듣고 책을 읽다 보면 단어는 자연히 외워진다. 라고 했더니
딸은 안돼, 엄마. 틀리면 10번씩 써야되니까 매일 저녁 단어를 불러달라고 합니다.
실은 지난번에 7문제에서 2개 맞았더라구요. (휴--우~)
어제도 숭그리당당 단어 안불러주고 아빠랑 저랑 딸이랑 학교 운동장에 가서 축구하고 배드민턴치고
놀다 들어왔습니다.
영어 단어 지금 부터 조금씩 외워야 되나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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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단어공부해요!
오석태 영어 1탄 녹음강의 (11번에서 2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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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아이도 학원에서 단어시험을 보는것 때문에 저랑 실랑이를 좀 했었습니다. 전 아무 상관없으니 편하게 하라고 했고,,딸아이는 많이 틀리면 부끄럽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면서 공부 시켜달라고 하고...
결국 학원 그만두고 엄마표로 돌리긴했지만서도요..
아무래도 그 선생님 수업 받는 동안에는 단어 공부를 시켜주시는 것이 따님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일 겁니다..
님의 따님도 울 딸애처럼 욕심이 많은가봐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