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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EVENT]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 왕자 10쌍
글쓴이 운영자 등록일 2008-10-16 10:24 조회수 9,534 댓글 94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3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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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쑥쑥맘 여러분~!!

이번 초대 EVENT는요~어린이들이 너무 좋아할만한 연극인데요~^^

제 17회 서울시어린이연극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최고인기상,특별부문상을 수상한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 왕자>랍니다~!!

그럼 아래 공지를 참조하시어 코멘트로 아이연령과 가야하는 이유를 적어주세요~^^

다녀오시고나서 후기도 잊지마시구요~*

그럼 공지 나갑니다~!!

공연명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 왕자
공연장소	방송회관 브로드홀 (5호선 오목교역 2번출구 5분)
초대일자	11월11일 (화) 3시
초대인원	쑥쑥 10쌍
관람연령	만 36개월 이상
응모방법	하단에 comment 를 달아주세요. 아이 연령,꼭 가야하는 이유를 적어서 올려주세요.
당첨발표	11월 5일(수) 공지게시판
유의사항	-당첨되신 분들은 관람하시고 후기를 올려주세요. -당첨된 본인 외에는 양도 불가능합니다.(신분증지참) -응모하실 때 핸드폰 번호가 맞는지 개인정보를 확인해주세요. -연락없이 공연에 불참하실 경우는 이후 초대에 응모하실 수 없습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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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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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	2008-10-24 03:13

반드시 당첨 !! 1000% 당첨!! 기필코 당첨!!! 꼭 꼭 꼭

와 정말로 재미난 공연 그리고 너무 좋은 공연 장소...

오늘 장화 신은 고양이를 목동 브로드홀에서 보고 왔는데...공연도 넘 재미있었고 공연장도 넘 마음에 들었어요...

작은 도서관도 있고 깔금한 공연장과 함께 친절한 직원분들까지....

그리고 집에서 가까워서 넘 좋았어요...

그런데 또 이곳에서 재미난 공연 개구리왕자를 하신다니 11월에도 다시 한번 오늘의 기쁨을 누리고 싶어지네요..

그런 기회를 주심...예쁜 후기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하얀빛	2008-10-23 19:36

울 아들 4살이예요

공연보는걸 책보는것 만큼 좋아하는 아이네요

너무 재밌는 공연으로 아이와 즐거운 시간보내고싶어요

헤르미온느

2008-10-23 17:29

울 아들은 6살이지요.

여건상 아직 유치원에 보내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좋은 공연을 한편씩 보여주려고 애쓰는 중이랍니다.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왕자>>가 서울시 어린이 연극상에서 최우수상에 최고인기상까지 받았다구요?

그럼 울 아이에게 꼭 보여줘야겠네요..

무르익어가는 가을....공연도 보여주고 같이 도서관에 가봐야겠어요.

전현주	2008-10-23 06:43

우리 공주 우리 왕자님이라고 부르면서 키웠더니 결혼은 왕자랑 해야되는 거라며

6살 된 딸은 4살 된 동생이랑 결혼해야 된다네요.....호호호

우리 딸에게 세상에선 동생만 왕자가 아니라 다른 많은 왕자들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다녀와서 후기 멋지게 쓰겠습니다.

꼭 보내주세요

장지순	2008-10-22 21:54

6살 딸아이는 공주, 왕자를 너무너무 좋아 한답니다. 또래 아이들 모두 그렇겠죠?

그래서 왕자와 공주가 있는 영국에 가는 게 꿈이라네요.

영국엔 못보내줘도 공주, 왕자는 책으로 연극으로 애니매이션으로 많이 보여 주고 있어요.

동네 쇼핑몰에서만 가끔 보여주는데 얼마나 손을 움켜쥐고 열심히 보는지 몰라요. 끝나고 나면 손벽이 멀쩡할 지 걱정이 될 정도로 열혈박수를 치고요, 집에 와서도 며칠동안은 눈을 반짝이며 그 얘기를 하면서 흥분을 하는데 제 어렸을 때 생각이 나네요. 저두 그랬던 것 같아요.

가야하는 진짜 이유는요, 제가 가고 싶어서요.

웹서치해보고 나니 더욱 더욱 가고 싶어졌네요~

이지혜	2008-10-22 20:51

자신이 공주인줄 아는 우리딸 왕자좀 만나게 해주세요.

호호아줌마

2008-10-22 16:47

5살 남자 아이예요...꼭 가야하는 이유요...

어제 둘이서 만들기 개구리를 했어요...하면서 어라...잼있네...

둘이서 열심히 만들고나서 개구리에 대한 책들을 찾아서 읽어서요...

물론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 왕자 이야기도요...

울 아기 잼있어하지요...

좋은 공연 좋은 가을날 ....좋은 추억만들고 싶어요...부탁드려요...

변회진	2008-10-22 15:45

6살 우리 아들과 가면 즐겁고 유익한 추억이 되겠네요

변회진	2008-10-22 15:45

6살 우리 아들과 가면 즐겁고 유익한 추억이 되겠네요

이상미	2008-10-22 07:38

7살된 딸아이랑 세상에서 가장작은개구리왕자라는 제목을 보면서 느낀것이 있습니다..

딸아이랑 올봄에 함평 곤충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딸아이가 제일유심히보았던 희귀한 개구리를 연상시키며 엄마 함평갔을때 아주조금한 누드개구리가 생각난다며 너무나 보고싶다고 하네요..낙엽을닮은 개구리도 있었지? 암튼 어린친구들한테는 백번말로하는것보단 한번보여주는것이 더 많은 도움을준다는것을 많이느꼈습니다..요번에도 우리7살친구에게 볼수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원짱(bat07173)

2008-10-21 19:48

6살 딸아이입니다..

아이와 함께 있어주지 못하고, 많은시간 가져주지 못해 언제나 미안했어요..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와 함께하면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주고 싶어요..늘 책으로만 접했었는데... 책이아닌 다른 재미도 느끼게 해주고 싶네요..

박원미	2008-10-21 18:01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왕자..

제목만 보아도 넘 재미있을것 같아요.. 울아들과 꼭 보고 싶네요..

요즘은 얼마나 컸는지에 관심이 많아서 늘 수시로 물어보아요..

"엄마 내가 이제 다컸어? 내가 아빠보다 커졌나.. 밥도 잘먹고 반찬도 잘먹었으니 더 커졌겠지?"

몸이 크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더커져야한다는걸 아이에게 어떻게 이야기 해줘야 할까요..

좋은 연극을 통해서 아이에게 그 마음을 전해줄 수 있을 것같네요..

작지만 아름답고 소중한 것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신동영	2008-10-21 13:20

7세 남자아이입니다.

요즘 얼마나 말을 안듣고 자지 주장이 강한지 한땐 너무나 순진하고 착하고 이쁜 아들이었는데

요즘은 정말 소위 말하는 ***하고 싶은 7살 이네요

그런덕에 혼나기 일쑤고 어제도 그만 매를 들고 말았네요

아들 왈 "엄마 왜 말로하지 꼭 때리고 그러세요?" 하는 겁니다.

울아들 3번은 말해야 행동으로 옮겨집니다. 성질급한 저는 참다가 흥분하고 말죠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모처럼 나들이 가서 같이 재미난 연극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아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좀 나눠야 겠네요

참 오늘밤 집에가서 말안듣는 청개구리 얘기도 해줘야겠어요

그럼 그날만이라도 말 잘듣지 않을까요? 그래도 사랑해 마이 썬~~

워니맘	2008-10-21 01:31

개구리를 좋아하는 4살난 딸입니다. 솔직히 안 좋아하는 동물이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 책을 접할때 동물스토리를 통해서 책들을 많이 접하게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인지..책을 편식없이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연극공연을 많이 봤는데..

볼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받는지 연극관람을 무척 좋아합니다.

이번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 왕자" 공연도 꼬옥 보고 싶네요.

승리자	2008-10-21 00:11

안녕하세요~~

7세 여자아이, 4세 여자아이를 둔 엄마에요.

7세 큰 애는 뛰어노는 걸 좋아하고, 4세 작은 애는 책읽기를 좋아하죠^^
여자아이라 그런지 귀여운 것, 작은 것 하면 무조건 좋아해요.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왕자를 통해서 동심의 세계를 아름답게 이끌어주시길 기대하면서 몇자 적어봅니다.

꼭 되면 좋겠어요^^

승리자	2008-10-21 00:11

안녕하세요~~

7세 여자아이, 4세 여자아이를 둔 엄마에요.

7세 큰 애는 뛰어노는 걸 좋아하고, 4세 작은 애는 책읽기를 좋아하죠^^
여자아이라 그런지 귀여운 것, 작은 것 하면 무조건 좋아해요.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왕자를 통해서 동심의 세계를 아름답게 이끌어주시길 기대하면서 몇자 적어봅니다.

꼭 되면 좋겠어요^^

김근영	2008-10-20 16:27

4살 늦둥이 아들과 함께 볼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어여~~

엄마가 나이가 있어 아들이 하고 싶은것, 보고싶은것도,,

젊은 맘처럼 잘 해주지도 못합니다~

울아들에게 좋은 공연을 보여주고 싶어여~~

전미영	2008-10-20 13:03

5살 여아입니다..생일때 선물도 못해줘서 서운했는데 늦었지만

생일 선물로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왕자" 잼있는 공연 보여주고 싶네요

자기가 공주인줄 착각하는 울 딸한테 딱 맞는 공연이네요^^

최은선	2008-10-20 10:38

울 아드님은 5세랍니다.

공연보기를 좋아하는 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 신청합니다.

요즈음 동생한테 양보하느라 많이 힘들어하는 큰 아들과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갖고 싶네요.

우리 모자가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서진맘	2008-10-20 10:18

5세이구요..

요즘 한창 명작을 읽으며 명작에 푹~ 빠져 살고 있는 딸아이입니다..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많이 부족한 엄마이기에..

울 딸아이한테 좋은 선물이 되었음 좋겠어요..

꼭 뽑아주세요~~

무혀니맘	2008-10-20 09:46

5살

2주정도 둘째아이 임신으로 병원에 입원을 했어요. 그러다 보니 첫째딸아이와

이별아닌 생이별을 하게 되었죠. 이젠 퇴원하고 딸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어요.

남매맘	2008-10-20 03:21

7살 4살 남매랍니다.

그동안 동생이 어려서 나들이를 잘 못했지만 이젠 동생과 함께 즐겁게 동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가지 상을 수상한 작품....과연 어떤 연극이기에....궁금하네요.

그동안 동생 자알 돌봐준 기특한 큰아이 생일선물이 되겠네요 ^^

엘리나	2008-10-20 00:32

내년이면 둘째가 태어납니다..지금은 5살 저희딸은 무척 좋아한다지만

다들 질투를 엄청낸다는군요..그래서 저희딸과 많은 추억을 안겨다 주고

싶습니다..엄마가 넘 너를 사랑한다는것과 함깨요.

부탁드려요^^

아들둘 맘

2008-10-19 23:37

공연 하루 전날이 저희 둘째 여섯돌 생일이에요

생일선물로 같이 보고 싶습니다

생일이라 특별히 엄마랑 데이트한다고하면

얼마나 좋아할지 지금 벌써 그 모습이 그려지네요

매번 형아옷 물려입고 형아책 물려받아

많이 속상했다는걸 얼마전에야 알게된

눈치 없는 엄마라 마음이 짠하답니다

왜냐면 앞으로도 형아꺼 물려받기는

크게 달라질게 없는 형편이라서요......

흔야	2008-10-19 23:14

8살

좋은 공연 아이와 함께 하고 싶어요

김미정	2008-10-19 20:57

5살, 아직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우리딸에게 좋은공연인거 같아 꼭 보여주고싶네요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 왕자'어떤 내용일지 정말 궁금하구요..서울시어린이연극상에서

좋은상들을 많이 받은걸보니 기대가 되네요

좋은 경험할수 있도록 해주세요^_____^

주주준	2008-10-19 16:53

4살 우리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꼭 기회 부탁드려요

딸딸맘	2008-10-18 21:46

8살 4살 여자아이들이에요..

이번 공연을 보고 나름 가지고 있을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음 좋겠어요...

예쁜 울딸들에게 희망을...

오미경	2008-10-18 00:01

5살 개구리왕자 입니다

공연에서 말하는 개구리왕자였으면 좋겠지만 "청"자가 하나더 붙은 청개구리왕자 입니다.

진짜왕자가 될수있게 기회주세요 ...

최미영	2008-10-17 20:57

5세 남자아이에요.

화요일날은 거의아무 스케줄이 없이 하루를 보내니 울아이 너무 심심해 하더라구요.

사실 문화센터에 다녔지만 피곤할껏 같아서 빼버리고 나니 너무 심심해 하네요.

울아이 재미있는공연 꼭 보여주세요

아이체력을 따라가지못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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