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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 마세요.

글쓴이 지나

등록일 2002-09-05 18:09

조회수 3,1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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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이 영어 학원에서 1년 코스로 미국과 캐나다 공립 학교에 다니다 온 아이들 엄마랑 얘기를 나누었어요. 작년 2학년, 4학년 과정으로 공립 학교엘 들어 갔데요. 그 학교엔 esl 과정이 없었는지, 처음 부터 수업을 들어다고 하네요. 2학년 아이는 간단한 cat, sat, mat 단모음 정도 읽고, 쉬운 말 정도 아는 수준이었는데, 아주 유창하게 영어로 얘기 하더 군요. 소위 sreet 영어 라는 걸 배웠데요. 그 결과 듣기, 말하기는 별 문제가 없는 듯 했어요. 학원에서 오빠랑 레벨 테스트 (지필시험) 받았는데, 동생이 훨씬 점수가 좋게 나왔다 하네요. 오빠도 4 학년 과정을 다녔는데, 동생보다 결과가 못해서 학원에서 오빠랑 같이 3학년 1학기 부터 듣기로 했다고 엄마가 말하셨어요. 걔네들도 한 3개월 숙제도 못알아 듣고, 당연히 수업내용도 잘 안들렸겠죠. 그렇지만 1년 뒤에는 한국에서 열심히 한 애들보단 실력이 월등히 앞서더라고요. 한국에서 1년 아무리 열심히 해도 미국 초등3년 과정으로 점프하기가 쉽지 안잖아요? 게다다 말하기랑, 듣기는 더우기 힘들죠.

1학년이과 유치원 아이들이라면 틀림없이 생각하시는 것 보다 좋은 결과 있으시리라 생각돼요. 어릴 수록 잘 적응하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그 아이들은 그냥 학교만 다니지는 않았다고 해요. 방과 후 학원 비슷한데서 수업을 계속 했다는 군요.
1년 과정도 아닌 2년 예정에다 아직 어리니, 동화책으로 리딩 공부하고, 친구 만들어서 열심히 놀면 잘 할수 있다고 생각 되네요.

낯선 이국 땅에서 힘드시는 일 많겠지만, 화이팅!



세맘님의 글입니다.
> 큰 아이는 초등 1학년이에요.
> 한국에서 올해 초등 1학년에 입학해서 다니다가 6월 말에 이곳으로 왔구요
> 이곳 초등학교는 8월 14일부터 학기가 시작되어
> 1학년으로 다니고 있어요.
> 이곳에서는 1995. 9~ 1996. 8 까지가 1학년에 해당하는 나이랍니다.
> 우리 애는 1995. 10월 생이에요.
> 애 아빠가 유학을 온 것이어서 공립 학교에 들어간거구요,
> 학교에 ESL 이 마련되어 있어 어제 처음 같은 학년의 같은 반 애 2명과
> 다른 반 애 1명 이렇게 4명이 다른 교실에 가서 ESL 선생님에게
> 수업을 받았다고 해요.
> 그리고 Reading Group 을 3~4개로 나누어서 각 각 다른 교실에 가서
> 수업을 받고 왔대요. (참고로 진섭이네 반 애들을 전부 19명이에요.)
> 어제 처음 이런 얘기를 들어서 자세한 것은 잘 모르지만
> 상세히 알게되면 다시 글을 올릴게요.
> 듣기와 말이 안되어서 그렇지 초등 1학년이 배우는 수업내용은
>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닌 것 같아요.
> 읽고 쓰는 것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
> 오늘 아침에는 우리 애가 울지않고 교실에 들어갔다네요.
> 애 아빠가 기뻐하며 전해준 말입니다.
> 여러분들의 격려가 정말 큰 힘이 되네요.
> 고맙습니다.
>
>
> 캔디맘님의 글입니다.
> > 아이들의 적응 과정을 가끔 올려 주세요.
> > 좀 힘들겠지만, 2년이란 한시적인 시간이니까 좋은 경험되시길 바래요.
> > 큰아이가 초등 몇학년이지요? 미국에 가자마자 바로 일반 학교에 들어가도 무리가 없나요?
> >
> > 그럼 또 좋은 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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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1399

 ???? 키 영어땜에 열받은 엄마

 답글 4개 ▼
종유맘 2002/09/02 4,503 0
1398

 Deane Elementary 의 첫 Homework

 답글 5개 ▼
세맘 2002/09/01 3,764 0

   세맘님의 글 기대되요!!

유지니맘.. 2002/09/04 3,328 0

   힘내세요!

기현맘 2002/09/04 3,032 0

   세맘님 글 잘 읽고 있어요.

캔디맘 2002/09/03 3,520 0

     세맘님 글 잘 읽고 있어요.

세맘 2002/09/05 3,329 0

       너무 걱정 마세요.

지나 2002/09/05 3,141 0
1397

 끝이 없네요.

 답글 1개 ▼
태희맘 2002/09/01 3,530 0
1396

 스와튼 영어학원에대하여...

 답글 2개 ▼
씨앗맘 2002/09/01 4,333 0
1395

 아이의 영어공부, 온전히 엄마몫인지..?

 답글 1개 ▼
심각맘 2002/09/01 3,441 0
1394

 캔디맘님~D.K사전 초등4년도 괜챦은 가요?

 답글 1개 ▼
민지맘 2002/08/31 3,429 0
1393

 다희맘에 동감하지만, 엄마의 한계도...

 답글 1개 ▼
캔디맘 2002/08/31 4,037 0
1392

 문형을 공부할 수 좋은 책

Hannah 2002/08/31 3,301 0
1391

 캡션기 말인데요....

 답글 1개 ▼
SEAN 2002/08/31 3,301 0
1390

 주명맘님의 다이어리를 읽다가....주저리주저리...

노엘 2002/08/31 3,309 0
1389

 Would you mind? 에 관한 단상

 답글 7개 ▼
애경라지.. 2002/08/31 4,644 0
1388

 간단한 독해test할만한 site 알고계신분?

 답글 3개 ▼
namecand.. 2002/08/30 3,2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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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딸아이의 단어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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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2002/08/30 3,8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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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가 궁한분

자끄린느.. 2002/08/30 3,1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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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사전 사용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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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맘 2002/08/30 3,2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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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레인저 비디오 주문하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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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twokid 2002/08/30 3,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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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에서 색다른 강의이벤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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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투리드 테이프의 한국말..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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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2002/08/29 3,7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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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생이 참가하는 영어경시대회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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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맘 2002/08/29 3,40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