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네, 다 해봤습니다.-_-;
하지만 많은 부모님들께서 오해하기 쉬운 부분인데...
절대로 이 많은 걸 다사야 된다고 생각해서
소개를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우리 재윤이 혜윤이는 이 많은 것을 다 접해 봤습니다.
그건 사실이지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저도 이 많은 교재들을 처음부터 가지고 시작하지는 않았습니다.
책을 쓰기 전에는 사실 저희 집에 있는 교재들의 양도
별로 많지 않았지요.
책을 쓰고 나서...또 여러 관계자분들을 만나뵙게 되면서..
여기저기서 선물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 인세를 받으면서..^^; 전에 없던 책 욕심이 많이 생겨
사고 싶은 것은 전보다 쉽게 사줄수 있게 되었구요..
그중에는 정말 소개할만한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었고..
그걸 선별해서 저는 여러분들께 정보를 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사실은
우리 아이들의 영어실력은 교재를 많이 접할수 있는 지금보다
제가 책을 쓰기 이전의, 그러니까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수 있었을때의
발전속도가 더 나았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교재냐, 얼마만큼 비싼 것을
얼마만큼 많이 사주었느냐가 아니라
엄마가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주느냐 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쑥쑥에 올라온 정보 중에서도
정말 내 아이에게 맞겠다 싶은 것을 선택해서 조금씩 시작하세요.
어떤분은 사주고 싶은 것 다 사주면
전집못지 않은 비용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그건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달에 책 한권만 사주어도 얼마든지
잘 해나갈수 있는 정보가 인터넷에는 널려있으니까요..^^
재즈챈트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실 사항일것 같아서리..^^;
히플러
동영맘님의 글입니다.
> 외국에 사시는 고모가 second hand인 듯한 mother goose 책을 선물로 주셨어요. 옛날에 받았는데 이제 보니 그게 그거더라구요 왜 1년이나 지나서야 알았냐 하면 대부분 알 수 없는 노래였거든요.
>
> 그 중에는 humpty dumpty 같이 유명한 것도 있었는데 그게 유명하다는 것도 이 사이트에서 알게 되었구요 의외로 노래테입을 찾기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
> 그러다가 mother goose jazz chant에 내가 궁금했던 대부분의 노래들이 테잎에 있다고 해서, 게다가 테입은 가격도 만만하길래 얼른 사서 직장동료에게서 워크맨을 빌려다가 들었습니다.
> jack be nimble 이 나와서 으아 신난다. 나 이거 그 책에서 봤어. 이제 그 책 자신있게 읽어줄 수 있겠다 하고 들었어요. 근데 영 멜로디가 없더라구요. 음 이건 그런건가보지 뭐.
> 그런데 hickory dickory dock도 그렇고, teddy bear도 그렇고, 그래서 생각해보니까 이게 jazz chant구나...모든 노래를 이렇게 랩처럼
> 그리고 재즈처럼 멋지게 읽기만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그런데 저도 한 30분정도 재즈 챈트를 들으니까 웬지 마음이 불안하던데요 (제가 재즈를 들을때 일반적으로 느끼는 그런..)
> 정말 이것을 3-4살짜리 혹은 그보다 더 어린 아기들을 위해서 만든 테입이 만든 것인지 그리고 여기저기서 추천이 되어 있기는 한데 혹시 좋다고 생각하고 추천한 것인지 아니면 그냥 이런 책도 있다고 추천한 것인지 잘 모르게 되었어요.
>
> 저는 테입 들으니까 영 별로던데 제가 너무 편견을 가진 것인지요
> 그리고 또하나는 진짜 Jack be nimble, humpty dumpty, woman who lived in a shoe(제목이 정확한지 암튼 애기들이 너무 많은 어떤 아줌마) 등등이 진짜 애기들이 좋아할 멜로디가나오는 테입을 아시는 안 계신가요...
>
>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저도 정말 많이 배우고 있구 집에 가서 activity같은 경우는 너무나 고맙게 집에가서 활용도 해요. 하다가 지칠때도 있는데 이 사이트에 들어오면 위로도 많이되고
>
>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도대체 내가 우리 아기에게 책 사주는 데 너무 인색한 것은 아닐까 아니면 너무 애기에게 이것저것 많이 보여주는 것은 아닐까 다른 사람들은 무엇을 보여주나 하는 그런 정보들을 얻고 싶을 때도 있는데 특히 히플러님처럼 아기의 영어교육에 성공하신 분들에게는 이런 좋은 책이 있습니다 라는 소개보다는 도대체 무엇을 가지고 했을까가 가장 궁금할 때가 있어요. 어떨때는 그게 명확하지 않을 때도 있는 것 같애요. 왜 이렇게 생각하냐하면 와 그렇게 많은 것은 정말 다 보았단 말이야???라는 의문이 들어서지요.
> 혹시 내가 너무 인색했다는 것이 드러난 것인가요?
>
> 얘기가 어디로 샜는지 모르지만 요지는
> 1) 그런 노래들이 있는 테입을 아시는 분은 가르쳐 주세요
> 2) 재즈 챈트에 대한 나의 태도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 이것이에요..
>
> 혹시라도 기분 나쁜말이 있었다면 절대로 그런 의도는 없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
>
>
>
| [오디오 시디/테잎][RE] 와, 정말 히플러는 이 많은 걸 다 해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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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히플러 등록일 2000-10-17 09:53 조회수 1,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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