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과장입니당
올해 추석 성과급 바라보고 마이너스 편하게 썼는디
성과급 안나와서 엄청 허탈해 부렀어용..엉..
엄청 일 많구 고생하구
2시에나 들어와서 새벽 여섯시에나 나가는 남편..
안쓰럽고 고맙고...
버틸때까지 버티자 입니다.
다른데 가는 건 그냥 머 모를때 감상에 젖어 하는 소리이지 그냥 우리 나라가 젤 좋아용..
: 민들레님의 글입니다.
> 남편이 대기업 과장인데 40이 좀 안됐어요.
> 최근들어 여러모로 힘들어 보이네요. 스트레스가 많은가봐요.
> 직장을 그만두고 딴 직업으로 전환하기로 했었으나 마땅한 직업이 막상 없더라구요.
> 이것저것 위험부담 따져보다가 결국 계속 직장을 다니자~~!결정하더라구요.
>
> 근데 최근들어 술도 자주 마시고 힘들어하는 걸 보니 안됐어요.
> 직장그만두라고 하고싶은데.. 뭘해야할지.. 없나요?
> 남자 나이 40이 직장생활에서 고비고, 직업전환을 한다는데 뭘로 어떻게 해야할지..
> 남들은 어떻게 하는지 참 알수가 없어서요.
> 물어볼 사람들도 없고..
>
> 어디 시골이나 필리핀 같은데로 은퇴이민을 가고싶기도 하구요.
> 어떻게 인생전환의 방법이 없을까요?
> 어떻게 사는 게 정답일지.....
>
> 모두들 어떻게들 사세요?
>

쑥쑥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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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나이 40세 대기업 부장이네요...ㅠㅠ
군대를 면제받고 입사해서 승진이 빠른 편이라 벌써 그리되었네요..
앞으로 회사 다닐 날도 얼마 남지 않은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저라도 능력이 되면 좋으련만 결혼하고 10년 가까이 전업주부로 살다보니
직장 나가기도 쉽지않고 공부방을 해볼까 생각중이네요...
집에만 있다보니 자신감도 없고 물정도 잘 모르고.......
밤에 자려고 누우면 한숨이 푹푹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