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 나이는 8살 이구요 현재 주 5회 영유출신 얘들과 수업을 합께 듣고 있습니다. reading, writting, speaking, grammar 등 4가지 영역을 모두 골고루 잘 하는 편이구요 주 1회 문법수업과 작문 숙제를 요즘들어 어려워 합니다. 리딩 레벨은 2b 입니다.
제가 만약 집에서 아이 영어를 봐주게 되었을 때 생각하는 계획표는 이렇습니다.
인터넷 story book<1회당 5분 이내. 단계가 높아질수록 길어짐>으로 집중듣기 3회, 자막 따라 읽기 2회, 동시에 듣고 따라읽기 시도 2회: 약 40~50분
대여하거나 구입한 reading book<2a~3a단계> 2~3권 테입 한 번씩 듣기. 그 중 한 두 권은 혼자 읽기: 약 1시간
주 3회 전화영어<잘하진 못 해도 말하는 걸 좋아합니다^^> & 주 2회 인터넷 스토리북에 대한 간단한 독후활동 또는 그 내용 작문하기(듣고 받아쓰기): 약 30분
어휘 매일 익히기: 약 15분
=>인터넷 story book을 빼고 reading book을 몇 권 더 넣어서 그 책으로 집중듣기를 해 주는게 더 나을
까요?? 그리고 집중듣기는 하루에 30분 정도만 해 줘도 충분할까요?
여기에 그 동안 소홀했던 한글 동화책 읽기를 약 1시간 정도 넣을려고 합니다.<아님 영어를 줄이고 독서시간을 더 늘려야 할까요? 저희 얘 독서수준은 과학,사회,전래 분야는 나쁘지 않은데 창작,생활 분야의 책들은 주변 많이 읽히는 분들과 비교해서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이 분야의 책들은 글밥이 많아지면 혼자서 잘 읽을려고 하질 않아요~ 와글와글 같은 책들 말이죠..ㅠㅠ 저희 얜 한글책 보단 학원에서 빌려온 story book(2a~2c)을 매일 1~2권 정도 읽는게 더 습관화 되어 있습니다. 생활,창작을 억지로 많이 읽혀줘야 할까요? 차후 리딩레벨을 올리는데 있어 많이 문제시 될까요?>
주말에는 쑥쑥에서 알게된 무료 동화사이트에 들어가서 자기가 원하는 영어동화 듣게 할 생각이구요~ <8살 올라가면서 듣기보단 스스로 읽는 story book이 많아져서인지 컴퓨터에서 들려주는 영어동화 많이 좋아합니다. 1시간은 충분히 혼자 앉아서 재미있게 들으니깐요~> 나머지 시간은 놀거나 한글동화 읽기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1학년인 제 딸을 3학년때까지 이렇게 교육 시키고 4학년부터 학원을 보낸다면 계속 학원을 다녔던 친구들이랑 비교해서 실력 차이가 많이 날까요? <만약 아이가 잘 따라오고 저도 잘 이끌어 줄 수만 있다면 계속 엄마표로 가는 것도 가능하겠죠!? 제 희망사항 입니다!!!*^^*>
3학년때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년 2학년때 까지는 하루에 3시간 정도는 영어에 노출 시킬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데요 <시간은 길어도 아이에게 질문을 던지고 외우게 하는게 아니라 아니라 단순히 듣게 하는거다 보니 아이도 큰 부담 없어 잘 따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쑥쑥맘들이 보셨을 때 여기에 뭘 더 보충하거나 아님 어떤 걸 빼고 다른 걸 넣었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이 있나요? 저학년때 주어진 3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이고 후회없이 사용하고 싶은데 어떻게 짜야 가장 좋은 계획표가 될 지 잘 모르겠네요(^^;)
많은 조언 바라구요... 제가 학원을 그만두게 되면 집에 reading book이 많이 부족한데 2a~3a단계에 있는 꼭! 구입하면 좋겠다 싶은 책으로 추천 바랍니다.<머니만 충분하면 다 구입하면 좋겠지만 제 여견이..ㅠㅠ> 대여도 생각하고 있는 중인데요 (그런데 대여료도 너무 비싼 것 같아요. 저렴한 곳은 책들이 모두 대여중이라 이용이 힘들 것 같구요~) 세 네군데 살펴보니 괜찮다 싶은 책들은 거의 대여 중 이고 책 종류도 그리 많이 구비되어 있지 않네요ㅠㅠ
오래 활용하고 딸 아이가 좋아할 만한 책으로 추천 바랍니다. <다니던 학원에서 영어책들을 대여해 줬기 때문에 1b~2c단계의 책들을 주 4~5권 정도는 1년동안 계속 대여해서 읽어왔구요 과학 분야도 좋아하서 종종 빌려 왔습니다. 그런데 테입구비가 안 되어 있어서 지금까지 혼자 3~4번 정도 소리 내어 읽도록 집에서 지도 하였습니다. 학원에서 제공하는 간단한 퀴즈도 풀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 딸의 reading 실력은 좋은 편이지만 어려운 내용(용어)에 대한 이해력은 좀 떨어진다고 보는데요... 리딩북을 잘 이해 못하더라도 단순히 집중듣기, 따라읽기 정도로만 해 줘도 충분한 건지<정말 어휘 설명 없이 나중에는 알아서 이해할까요? 2단계와 3단계 책들의 수준 차이가 큰 데 정말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레벨 업 할 수 있을지..??> 아니면 좀 더 효율적인 reading 교육 방법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집중듣기와 읽기는 책 한 권당 몇 번 정도 해줘야 하는 건가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어느 정도를 해 줘야 적당한 건지 잘 모르겠네요(^^;) 집중듣기는 아이 단계보다 조금 높은 단계로 해 줘야 효과가 큰 건지도 궁금합니다.<자기 레벨로 해도 상관 없나요??>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합니다. 학원을 그만두고 엄마표로 한 번 해 볼까 고민하다 보니 궁금한 점이 너무 많네요(ㅠㅠ) 제가 용기를 내서 엄마표로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쑥쑥맘들이 현명한 조언들을 많이 해 주셨으면 합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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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표 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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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한글책에 관한 건데요.
글밥이 좀 있더라도 재미있는 내용으로 엄마가 읽어주면 어떨까요?
제가 지금 그러고 있거든요.
책 좋아하는 첫째와는 달리 초1 둘째는 스스로 글씨책을 잘 안봐요.
만화책은 잘보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제가 직접 읽어 주고 있어요.
최근에 읽은 책으로는 비룡소에서 나온 닐스의 모험을 거의 일주일 넘게 걸려서
밤마다 읽어 줬구요, 와글와글 시리즈도 제가 직접 읽어
주고 있어요.
아이가 듣기만 한다면 엄마가 얼마든지, 커서도 읽어주면 좋다고 하네요.
최근에 월-E 모형을 마트에서 보고는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한글책 스티커 100개 붙이면 사준다 했어요.
열심히 들고와서 읽어달라 하네요.
짧은 건 직접 읽기도 하구요.
스티커 없이도 잠자리 읽기는 꼭 챙기더라구요.
그리고 한글책 한시간..이렇게 정하는 것보다는 아이의 반응을 살펴서
즐겁게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