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큰애를 35개월경 부터 영어나라를 시작해서 지금 57개월 이지넷 단계하고 있거든요.
중간에 둘째애 출산, 이사 때문에 조금씩 빠진걸 제외하면 꾸준하게 해온편인데요. 우리큰애는 선생님 오시는날을 기다릴정도로 재미있어한답니다.
매직은요 처음엔 알파벳과 각알파벳에 해당하는 몇몇단어로 배우는sound step부터 시작하구요, 다음엔 phanics, 간단한 문장, 스토리 이런단계로 나가거든요.
아이의 수준에 따라 빨리 넘어가는것도 있구요. phanics 단계에서 가끔 힘들어하고 지루해 하는 아이들도 간혹 있다더군요.
그단계를 잘넘어 간다면 수업은 그런대로 괜찮다고 봅니다.
수업시간중에는 한주는 라임을 하고 한주는 노래를 배우고 간단한 생활영어도 하니 지루해하진 않을것 같은데여.
아이마다 개인차가 있으니 folkart 님의 아이가 어떠하리라는 말씀은 감히 못하겠지만 엄마가 보기에 start를 재미있게 하고 선생님을 좋아하면 끊지 마시고 계속하심이 어떨런지요...
하기야 선생님을 잘 만나야 어떤교재든 재미있으니까 오시는 선생님을 맘님이 판단해보시고 괜찮으시다면 계속할지 말지를 결정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magic 교재 괜찮던데요...
엄마의 현명한 판단이 최선이라 봅니다.
folkart님의 글입니다.
> 영어나라 스타트가 끝나가는중인데 매직을 해야하나 아니면 다른교재를 선택할까 고민입니다. 저의 아이는 5세(44개월)인데 이른감이 있지않나하는 생각도 들고 매직교재가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 선생님께서는 아이가 잘한다고 매직들어가자고 하는데 그냥 믿고 따라가야할지 여러맘님들 매직교재와 수업방식에 대해 조언 듣고싶네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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