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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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jpg (56.55KB)저번엔 저희 아이가 방송 시작하자 마자 나가는 바람에 유리창 너머라도 들어보려고 했건만...방송국 유리창은 방음이 너무 잘되어서..소리조차 들리지 않더군요.ㅠㅠ
첫시간에 아나이스님이 소개해주신 강의 교재들이 실은 너무 너무 궁금했거든요.
1시간30분 정도를 찍은것 같은데...오늘 한시간분량이 나온것으로보아 좀 짤린 부분이 있지 않나 싶었는데요.
오늘 아나이스님의 강의의 내용은 아이의 성격에 따른 영어접근방법 이었습니다.
중간에 아나이스님의 귀여운 아들래미의 로봇만드는 비디오를 잠깐 보았는데요.영어 무지 잘하는 군요.
"turn it over", 하면서 아나이스님에게 이야기 하는 모습은 무지 귀여웠습니다.^^
외향적인 아이의 접근법-영어 학원에 가기전에 기초적인 영어 개념인
color,shape,animals,number, 등등을 미리 알고 가는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이런과정만도 학원에선 1년이라는 긴시간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물론 외향적이지만 영어에선 소극적인 아이의 경우는 영어를 학습적인 면으로 접근했던 경우가 많으므로 놀이 중심으로 영어를 접근했으면 하셨구요.
소극적인 아이의 경우도 소극적이지만 학습성취가 높은 아이와 학습성취가 낮은 경우를 나누어 이야기 해주셨구요.
이런 경우 엄마가 참 많이 참고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와 아나이스님의 육아 경험담이 어우러져 많은 공감을 주더라구요.
아이가 out -put 을 했을 때 칭찬을 아끼지 말라시며 이야기 해주시는 아나이스님의 얼굴에 퍼지는 웃음은 저로 하여금 아나이스님은 참 좋은 엄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시더군요.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책을 고를때도,집안에 학습 포스터 하나를 붙일 때 이것을 어떻게 확장 학습으로 이어 가는지,아이가 좋아하는 공구 놀이를 가지고도 어떻게 확장 할 수 있는지,
,캐릭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소개해주신 책이며,아이들과 약간 으시시한 놀이를 통해서 아이가 역할 바꾸기를 스스로 원하게 한다든지...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그나저나 아쉬웠던 점은...제가 몇가지 책 이름 밖에 알수가 없었어요.
방송에 책이름이 안나와서 참 아쉽더라구요...
전 traffic jam 이랑 몇가지 밖에 모르겠거든요.
요 사진은 아나이스님이 포스터 하나로도 학습을 가르칠 수 있는것을 보여주신 장면입니다.
아나이스님 무지 이쁘신데..아나이스님의 사진을 허락도 없이 올리자니 그래서 이 사진만 올립니다.
손만 봐도 갸냘프고 이쁘신 스타일이란걸 아시겠지요?^&^
아나이스님..좀 가르쳐주세요..~~
아나이스님~~please~
오늘 아나이스님의 대교 강의 잘봤어요~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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