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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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추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다닐려고 했는데요
노력한 결과도 없이 마지막 한달 을 못 채우게 되었습니다
집안에 중병을 가진 분이 있는 데 병수발을 제가 해야 되거든요
하루 이틀이 아니고 어쩌면 평생 해야될 일이라서 지난 몇주 동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무엇보다 안타까운것은 아이들에게 많은 신경을 못 쓴다는 것이 더욱 속상합니다
혹 제가 올린글을 기다리는 분들에게는 죄송하구요
하지만 쑥쑥은 매일 들려본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설 잘 보내십시오
| 엄마랑 문화센터가기 중단 사과의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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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clearo2 등록일 2002-02-04 12:57 조회수 1,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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