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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발견책..제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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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민트초코 등록일 2002-02-04 12:57 조회수 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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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얼마전에 한글판으로 b만 구입했거든요.
제 생각엔 각자 장단점이 있어요.
전집으로 사는 건 우선 돈이 많이 들고..또 아무리 유명한 첫발견이라지만...
맘에 안드는 책도 조금은 있더군요. 하지만...전체적으로 참 맘에 드는 책이예요.
예를 들어 "시간"이라는 책이 있는데...60을 카운트 하게 하고...시간이 1분 넘어가게 하는 ..아이디어가 참 좋은 책들이 많아요. 1분동안 뭘 할수 있을까.30분동안엔 뭘 할수 있지...여러가지 대화도 해보죠. "집"이란 책을 읽은 후에는 ..늘 이것저것 동원해 집짓기 바쁘답니다. 빨래 건조대 밑에도 집을 만들고 책상 밑에도 민들고.."색"이라는 책은 색깔이 합쳐지면 나오는 색을 자연스레 알려주죠.
얼마전..영문판으로 "꽃"이란 색을 샀는데...아무래도 한글판만큼 자연스레 읽혀주기가 부담스럽더군요..
제 생각은..영어실력이 뛰어나서..자연스레 읽어줄 수 있는 엄마라면..
영문판이 좋겠고...그렇지 못한 엄마라면 한글판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일반영어동화보다 많이 부담스런 책입니다.단어도 일상적인 단어가 아니구요. 저는 네이버를 보고 발음을 익히고 내용을 공부한 후에...첫발견에 대해 쑥쑥에 자세히 활용문 올려주신 분이 있어 많이 참고를 하였어요.
그래도 영어실력이 딸려서..한글판만큼..자연스레 읽어주게 되지는 않습니다.
재원맘님의 글입니다.
> 첫발견책이 좋은것은 아는데 한글책을 사서
> 많이 아이가 이해하게 읽어 주는게 좋은지
> 아님 영어책을 사서 한글로 설명해주면서
> 영어로 이야기해주는게 좋은지 결정을 하지 못해서
> 아직 책을 구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첫발견책을 가지고 활용을 하고 계신 맘들의 조언 기달리고 있을께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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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나이스님의 대교 강의 잘봤어요~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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