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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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개월된 브라이언맘입니다.
일단 엄마가 열성이 있으시면 좋은 방향으로 진행될수 있을 것 같네요.
아래글은 제가 다른 사이트에 올린것입니다.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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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 품에 안기면 대부분의 엄마들은 이렇게 사랑을 담아 속삭이죠.
' 아가야,안녕. 내가 니 엄마란다. 엄마는 우리 아가 너무 보고 싶었어.
우리 아기 정말 사랑스럽고 예쁘구나 '
이것이 아기가 태어나 처음 듣는 말이랍니다.
영어도 언어다 보니 아기가 한국어를 접해가는 것과 비슷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게 가장 좋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어린 아가들에게는 뭔가를 해주고 싶다고 생각해도 그다지 해줄게 없습니다. 그저 많이 안아주고 사랑을 표현해주고 말걸어주고 노래불러주고.
엄마의 사랑을 영어로도 한번 표현해줘보세요.
" Hi,my sweetheart. You are so pretty and lovely. Mommy is very happy to have you with us"
그리고 간단한 일상적인 말을 영어로 꾸준히 해 보세요.
어린 아가들에게 쓸수 있는 말은 저희들이 다 중학교에서 배운 수준이랍니다.
너무 쑥스럽다구요 ?
저도 한동안은 남편이 볼까봐 아기 귀에다 대고 소근 소근한게 다랍니다.
그것도 계속 하다보니 점점 얼굴이 두꺼워져 잘 되더군요.
아기를 위해 뭔든지 다 해주고 싶은게 부모맘인데 소신이 있으시다면 영어 몇마디를 못하시겠어요.
발음이 걱정이라구요 ?
영어권도 아닌 한국에서 공부했는데 발음이 어색한 것은 당연합니다.
싱가폴이나 인도사람을 보면 발음은 좀 엉망이지만 미국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영어도 단지 커뮤니케이션의 한 수단이니 한국식 발음이라고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어떤 말을 해줘야 할지 고민이시라요 ?
서점에 가면 서현주씨 책을 비롯 유아영어활영책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중에 마음에 드시는 것 한 권 골라 혼자서 열심히 연습하시다가
자신이 생겼을때 아기에게 한번 해보세요.
처음에 힘드시면 군데 군데 컨닝페이퍼 만들어 놓고 하셔도 좋답니다.
그리고 유아영어활영책 구입하실때 오디오 테잎이 있는 걸로 구입해서 듣고 따라하면서 연습해 두시면 더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실 수 있으실꺼예요.
아기가 크면 어떻게 해주죠 ?
매일 매일 우리 아가랑 영어로 애기하면서 전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어요.
365일 꾸준히 하면 아기가 크는 만큼 엄마의 영어 실력도 쑥쑥 는답니다.
한번 상상해보세요. 우리 아가가 좀 커서 엄마가 " Do you like to eat an apple ? " 말하고 아이가 " Yes,I like it" 라고 대답할때를...
너무 뿌듯하지 않나요 ?
최은경님의 글입니다.
> 저는 막 5개월이 된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 영어조기교육에 관심이 있어 남편이 사다준 히플러님의 책을 통해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 제 아들이 매우 활발(?)한터라 인터넷 볼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 그래서 제 나름대로 책을 통해 알게된 위씽 비디오, 또 영어환경이라 해서 AFKN, 테이프 등.....
> 그러나 여러 내용을 통해서 영어실력이 딸려 환경에만 너우 치중한 저의 행동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그래서 지금 어떻게 조정하면서 해야할지 좀 혼란스럽습니다.
> 일상의 영어식 대화가 힘든 엄마,
> 5개월 정도의 아이를 둔 엄마,
> 아이에 대한 영어의 열정이 있는 엄마,
> 어떻게 시작해야 좋을지 좀 가르쳐 주세요.
> 답변주실줄 알고 감사합니다.
| [돌이전]조기 영어의 첫시작은 아이에게 영어로 말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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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브라이언맘 등록일 2000-07-18 15:56 조회수 2,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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